• 최종편집 : 2018.4.27 금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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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탈 통신'을 위한 움직임

<SK텔레콤 이미지/출처:SK텔레콤 홈페이지>

 SK텔레콤이란 기업명을 들었을 때, 대부분 사람들은 ‘이동통신회사’라는 말을 가장 많이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현재 SK텔레콤은 이동통신회사에서 벗어나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새로운 변화를 진행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바로 사업 영역의 확장이다. SK텔레콤은 지금까지 이동통신기술을 주로 기업을 유지시켰다. 그러나 지난해 말 조직 체계를 이동통신 분야, 미디어 분야, 사물인터넷(IoT)∙데이터 분야, 그리고 서비스 플랫폼 분야 등 4대 사업 부제를 도입함으로써 사업의 다각화를 실행했다. 이는 이때까지 SK텔레콤이 이동통신 분야에 가지고 있던 규모만큼 다른 사업 분야를 키움으로써 통신 기업이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려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 또한, SK텔레콤은 위처럼 독자적으로 발전시킨 정보통신기술을 함께 할 엔터테인먼트, 하드웨어, 자동차 그리고 금융 업체와 협업을 진행 중이다. 이는 기존 SK텔레콤만의 고객 서비스를 위한 정보통신기술에서 벗어나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을 선보일 무대를 확보하는 것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내 문화에서도 SK텔레콤은 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먼저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위해 직급대신 이름 뒤에 ‘님’을 붙이는 것으로 호칭을 통일했다. 또한, 임원 전용 엘리베이터도 전 직원에게 개방하며 세세한 부분까지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직원 모두를 새로운 시대의 소중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인정하기 위한 움직임임을 알 수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탄력근무제를 통해 기존 기업의 ‘9 to 6’ 시간 체계를 없애고, 가족친화적 사내 문화를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실행하는 등 진보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은 이처럼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걸맞는 기업이 되기 위해 겉이 아닌 안의 모습까지 새로움을 추구하고 있다. 이는 SK텔레콤이란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대변해준다.

전예지 기자  kk73645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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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동통신기술#4치 산업혁명#탄력근무제#가족친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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