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의 성공적인 디지털 마케팅 전략

코로나 팬데믹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비대면 시대가 도래했다. 휴대폰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많은 기업들은 휴대폰 화면 속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한 방법들은 고안하고 있는데 이를 디지털 마케팅이라고 볼 수 있다.  정확한 정의는 시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기업과 고객이 상호 작용하는 통합형 네트워크 마케팅을 말한다. 구체적인 예로 디지털 쿠폰,인터넷 메일 등 디지털 기술을 응용한 제품이 이용되는 모든 상업적 활동이 이에 속한다.

 

draw 제도
Just do it.  하면 나이키가 바로 생각날 정도로 나이키는 브랜딩을 잘 한 기업 중 하나이다. 나이키도 이러한 코로나 팬데믹과 디지털 사회에 발맞춰 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드로우가 있다. 이 전에 나이키의 드로우는 '매니아층' 들만 참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접근성이 높아졌다.  드로우에 당첨이 되면 살 수 있다는 희소성은 MZ 세대의 구매욕구를 더 불태웠으며 이에 따라 나이키 드로우의 인기는 치솟았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더 자극 시켰다.

출처:나이키 드로우
출처:나이키 드로우

 

멤버쉽 운영제
또한 나이키는 다양한 멤버쉽 이벤트를 열고 있다. 온라인에서 'NIKE +' 라는 회원제를 운영하고 있다. 멤버쉽 데이에 다양한 혜택을 주기도 하는데 이러한 점도 소비자들을 유치하게 하는 요인 중 하나이다.
 

다양한 사람들과 콜라보 혹은 협찬
뿐만 아니라 유명인들과 계약하여 콜라보 제품을 출시하거나 협찬을 통해 그들의 sns 에 꾸준히 노출이 된다. 요즘 웬만한 사람들이 sns를 하며 유명인들의 sns를 통해 트렌드가 만들어진다. 나이키 제품들은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많이 착용하여 더욱 더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예를 들어 호날두는 나이키와 1조원이 넘는 계약금을 지불하며 평생 계약 광고를 맺었으며 이에 따라 5,800억 이상의 광고 효과를 얻었다고 한다.

 

 

 

 

인기키워드

저작권자 © 소비자평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