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의 주방용 가구는 작년에 이은 2년 연속 1위 수상

▲ 1970년도부터 대한민국 주거 환경 변화를 주도해 온 한샘

  

‘한샘’이 주방용 가구에 이어, ‘한샘비츠’의 사무용 가구, ‘한샘인테리어’의 가정용 가구까지 한국 산업의 구매 안심 지수 KPEI에서 각 부문 1위를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하였다. ‘한샘’의 주방용 가구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수상하였다. KPEI는 Korea Purchase Ease Index의 약자로서 소비자가 구매 활동 중 느끼는 구매 허들을 관리하기 위한 평가 지수를 뜻한다.

 

  한샘은 1970년도부터 우리나라 주거 환경 변화를 주도해왔다. 1970년 부엌가구 전문 회사로 출발한 한샘은 입식 부엌의 개념조차 낯설었던 우리나라에 새로운 현대식 부엌을 소개하면서 우리나라 부엌 시장을 이끄는 선두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싱크대라 통칭되던 우리나라 부엌가구 시장에 ‘시스템 키친’, ‘인텔리전트 키친’이라는 용어를 처음 도입하면서 1970년 당시 상당히 비효율적이었던 부엌을 편리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단순히 주부만의 공간이 아닌 가족 모두를 위한 제2의 거실로서 부엌을 제안하며 부엌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샘은 현재 부엌뿐만 아니라, 침실, 거실, 욕실 등 가정의 각 공간에 한샘만의 가치를 담은 가구와 기기, 소품, 패브릭 등을 제공하는 토털 홈 인테리어 기업으로 성장하였다.

 

 한샘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을 충분히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창출하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들과 화목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 세상에서 제일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가정 내부를 가꿈으로써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휴식과 행복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발전을 지속하고 있다.

 

▲ 한샘의 핵심 캐치 프레이즈 '고객안전'

 

 한샘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직접적으로 머물게 되는 이러한 가정이라는 공간 속에서 한샘의 모든 가구들은 가구의 특성상, 단발성 소비가 아닌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고객과 마주하게 된다. 이에 ‘한샘’은 한샘인의 10가지 다짐 중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간주하며, 고객의 안전을 가장 먼저 생각한다. 고객 안전의 4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고객이 이용하는 매장 내 공간은 언제나 안전해야 한다.

  2. 고객에 판매하는 제품은 반드시 안전해야 한다.

  3. 고객의 개인 정보를 고객처럼 안전하게 관리한다.

  4. 매사에 고객을 배려하여 행동한다.

 

위와 같은 고객 안전 4가지 원칙에 따라 한샘은 이를 달성하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명확한 원칙에 근거하여 한샘의 최양하 회장은 매주 금요일을 ‘현장 방문의 날’로 선정하고 직접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민원이 발생하게 되면 직접 대책 회의도 주재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 최양하 회장은 지난해인 12월 30일, ‘2016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으로 선정되었다. 선정 이후 한샘의 한 관계자는 “제품 안전은 한샘의 최우선 가치라며 고객에게 신뢰를 얻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곧 '한샘'은 고객 안전이라는 자신들의 핵심 캐치 프레이즈가 고객들에게 직접적으로 투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최양하 회장의 ‘2016 대한민국 제품안전인’ 선정에 이어, 2017 한국 산업의 구매안심지수 KPEI에서 또한 3관왕을 차지함으로써 고객 안전이라는 가치가 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확실하게 인정받고 있음을 결과로서 증명하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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