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로 가장 큰 변화와 성장을 얻은 것은 단언 4차 산업일 것이다.

그 중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량의 증가로 인한 메타버스의 성장은 가장 돋보인다.

많은 기업에서 메타버스 산업에 뛰어들었고, 세계는 지금 이를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런 메타버스는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강타했다.

요즘 광고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로지이다.

로지는 가상 인간으로 디지털 세계에서만 존재한다.

하지만 그 사실을 모르고 본다면 실존 인물이라고 착각할 만큼 현실적으로 디자인되었다.

로지의 인기는 연예인을 능가한다. 특히 디지털 트랜드 성장에 민감한 초등학교에서 매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가상 공간에서의 입학식 및 졸업식, 그 안에서의 직업, 소설 연재 등 발전한 가상공간과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활동들에 벌써 능숙해진 초등학생들이다.

발전과 유행 그 중심에는 초등학생이 있다.

코로나를 발판 삼은 메타버스는 타깃을 초등학교로 조준했고, 명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