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활동, '위캔두' 등 청소년 교육, 소외계층 후원 지속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이 사옥 로비에서 'Stay Strong' 캠페인을 하고 있다/바인그룹

바인그룹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STAY STRONG 캠페인’은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로 한국 외교부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거품이 더해진 로고 그림은 손을 깨끗이 씻어 바이러스를 예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바인그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슬기롭고 강하게 극복하길 바란다”며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코치 모두 방역 및 개인 위생수칙을 지키고, 회사에서도 다양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모두의 안전에 더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인그룹은 COVID-19 극복을 위해 앞서 지난 3월 대구 청소년 학습공백 해소를 위한 무료 화상수업, 4월에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을 위한 ‘사랑의 PC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6월에는 혈액보유량 주의단계소식을 접하고 ‘헌혈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바인그룹은 올해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와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쌀 10Kg 1200포대 등의 농산물 구매에도 앞장섰다.

바인그룹의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강원도 양구시와 일사일촌의 협약을 통해 매년 사랑의 쌀, 김장 나눔 봉사활동, 농촌마을 가꾸기 등의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왔다.

이밖에 바인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발전과 상생을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청소년 자기성장프로그램 ‘위캔두’ 등 청소년 교육, 소외된 계층 후원 등에도 지속적으로 병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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