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7.15 수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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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시장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다시 등장한 '쿠팡이츠'쿠팡이츠의 적극적인 마케팅 행보

쿠팡이츠 / 쿠팡이츠 공식 홈페이지

한국의 배달앱 현황은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 배달통이 점유율의 상당 부분을 차지함으로써 딜리버리히어로 기업의 세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최근 배달앱 점유율에도 금이 가기 시작했다. 배달의 민족의 수수료 문제로 인해 일부 지자체에서 독자적인 공공 배달앱을 내놓기 시작했고, 최근 불공정약관 논란 등으로 인해 사회적인 관심이 쏠린 것이다. 이 상황에서 쿠팡이츠가 경쟁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쿠팡이츠 / 쿠팡이츠 공식 홈페이지

2019년 5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쿠팡이츠는 기존의 쿠팡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30분 이내 로켓배달 서비스를 강조하였다. 서비스 초기에는 최소주문금액과 배달료가 없는 조건을 내세워 마케팅을 할 정도로 파격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쿠팡이츠는 기존의 약 1% 정도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이달 15일까지 서울 전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부부의 세계' 드라마로 인기를 얻은 배우 한소희를 광고모델로 발탁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공세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쿠팡이츠를 사용해 본 소비자들이 적다는 점, 배달 지역이 서울로 한정되어있다는 점 등의 한계점이 있다. 그러나 쿠팡이츠가 자신들이 가진 강점을 이용한 공격적인 행보가 최근 흔들리고 있는 배달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문성진 기자  sungjin677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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