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배달주문 기능 도입
대표적인 SNS 중 하나인 인스타그램이 소비자들에게 배달기능을 서비스한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의 배달앱들과 협력하는 형태이다.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통해 직접 해당 웹사이트에 접근할 수 있으며,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의 배달앱과의 연동 또한 가능하다. 기프트카드 형태로도 구매를 할 수 있다.
이는 배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소상공인을 돕고자 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품 사진을 올릴 때 스티커를 함께 올릴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공유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의 배달주문 서비스 도입이 앞으로 배달업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성진 기자
sungjin677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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