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전 시간을 줄여주고, 편리함을 제공하는 충전식 열 헤어롤이 2030 여성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나 일상에서 젊은 여성들이 머리에 헤어 롤을 말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헤어스타일링의 핵심이자 시간이 오래 걸리며 손이 많이 가는 헤어 볼륨감을 살리기 위해서다. 이에 고객들의 시간을 줄여주고 편리함을 가져다 줄 셀프 뷰티 기기가 등장했다. 충전이 가능한 열 헤어롤이다. USB케이블이나 5핀 충전기, 보조배터리를 이용해 간단히 충전하고 단기간 예열해 머리의 스타일링을 돕는다. 장소에 구애 받지 않으며, 열을 따로 가해주지 않아도 예열된 롤을 이용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바쁜 출근시간에는 물론, 국내외 여행지나 야외에서도 유용하게 이용이
세계적 브랜드커피숍인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회장은 커피숍을 단순히 커피를 즐기는 공간 이 아닌 개개인의 여유를 찾고 스트레스를 풀며 수다를 떠는 제 3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노력했다. 그의 바람은 집과 직장이 아닌 제 3의 공간에서 그들의 휴식을 누리고 싶었던 현대인의 니즈를 정확히 관통했다. 우리나라에도 최근 들어 특정 역할만을 담당했던 공간에 새로운 고객들의 니즈를 담은 복합 공간이 늘어나고 있다.특정 공간에서의 ‘민폐’고객들과 ‘진상’고객들이 역으로 VIP가 되어 새로운 타겟으로 진화하고 있다. 최근 들어 우후죽순 생겨난 스터디카페와 수면 카페 이야기다. 스터디 카페란 기존의 카페의 인테리어와 분위기는 유지하되 오로지 ‘공부’를 위한 카페를 의미한다. 수면 카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와 대한민국마케팅위원회(위원장 서진우)가 공동 주최하고 인민일보 인민망, 소비자평가 등이 후원하는 '제53회 마케팅최고경영자조찬회'가 19일 오전 강남 노보텔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조찬 강연에는 국내 최초, 최고의 토탈헬스케어기업 쥬비스그룹의 조성경 총괄대표와 국제미래학회 이남식 회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첫번째 강연자로는 쥬비스의 조성경 총괄대표가 나섰다. 조성경 총괄대표는 연평균 성장률 28%를 달성하고 있는 쥬비스 그룹의 성장스토리를 시작으로 쥬비스의 경영 방식을 소개하며 본인만의 CEO 철학을 소개했다. ‘분홍색 물결’의 아이덴티티 컬러(Identity Color) 마케팅과 마케팅 분야에서의 전산화 및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자 차트
덕후란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특정 캐릭터와 브랜드를 열과 성을 다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흔히 '덕후'라고 칭한다. 최근 '덕후 공략 굿즈 마케팅' 속에서 이 덕후들은 오히려 VVIP로 신분상승하여 마케팅의 집중 타겟의 대상이 되고 있다. 더페이스샵은 지난 2016년 여름 디즈니 쿠션팩트와 심슨 선크림을 출시했다. 유명 캐릭터 브랜드와 손을 잡고, 소위 말하는 덕후와 키덜트족을 공략하며 제품판매에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일례로, 더페이스샵과 디즈니의 콜라보 쿠션은 출시 이틀 만에 13만개가 완판 됐다. 이후 3개월만에 40만개 이상 팔리는 등 높은 인기를 끌었고, 이후 고객들의 꾸준한 시즌2 출시 요청에 이어 새로운 캐릭터와 함께 디즈니 쿠션 시즌2를 출시하기까지 했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