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커피라 하면 대부분 레쓰비를 떠올릴 것이다. 레쓰비는 국민 캔커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는 레쓰비하면 캔커피 뿐아니라 빵커피로 만날 수 있다. 음료가 아닌 커피맛 소보로빵으로 출시하였다. 레쓰비 빵은 빵 속에는 커피 생크림을 품고 있고, 겉에는 커피 소보로가 뿌려져 있다.
다양한 맛이 있는 감자칩 스낵하면 프링글스를 떠올릴 수 있다. 이번에도 새롭고 독특한 맛의 감자칩이 출시되었다. 요구르트와 콜라 맛으로 출시된 프링글스 새 상품은 기존의 상식을 깬 맛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요즘 주류 문화를 보면 과일이나 음료, 아이스크림 등과 만나서 이전에 없던 새로운 맛의 술이 출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과일이나 다른 음료의 조합은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커피와 막걸리의 조합은 신선하고 그 맛이 궁금하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막걸리카노’를 접한 몇몇의 소비자들은 아메리카노 맛보다는 막걸리 맛이 더 많이 느껴진다고 후기를 남겼다. 또한 막걸리지만 기존의 평범한 막걸리보다는 단맛이 강하다는 후기도 볼 수 있었다. 기존의 주류보다 알코올 도수가 4%로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라면은 우리에게 한 끼의 식사가 되기도 하지만 간식이 되기도 한다. 생라면을 뿌셔 스프를 뿌려 먹은 경험이 다들 한 번씩 있을 것이다. 어렸을 적 우리가 슈퍼마켓에서 사먹은 쫄병 스낵이 안성탕면과 만나서 진짜 라면 과자로 돌아왔다. 이전의 오리지널 맛, 짜장맛보다 좀 더 라면맛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모나미 볼펜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모나미 볼펜은 300원 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펜이다. 최근 모나비 볼펜이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다른 기업과 협업을 통해 기존의 블랙앤화이트를 벗어나 다양한 색과 디자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정판 제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구매욕구를 촉진시키고 있다.
'이지베틀'과 '털실'만 있으면 누구든지 집에서 정성이 들어간 나만의 목도리와 모자를 만들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다. 이지베틀은 숙련된 기술없이 정성이 들어간 손뜨개만으로 룸니팅을 할 수 있다. 준비물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 경제적이고, 손 쉽게 뜨개질 용품도 만들 수 있어 주변에 선물하기도 좋다.
보편적으로 우리는 양치할 때 튜브형 치약 또는 묽은 제형인 펌프 치약을 사용한다. 러쉬 고체 치약은 마치 캔디처럼 생겨 좀 더 편하게 양치질을 할 수 있다. 치약을 입 안에 넣으면 자연스레 가루 형태로 녹으면서 러쉬 특유의 향이 입 속에 퍼진다. 향에 따라 치약을 선택할 수 있으며 식용으로 섭취해서는 안 된다.
과거 농구부 패딩이라고 불리던 롱패딩이 다시 유행하기 시작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한 평창 올림픽 구스다운 패딩도 출시됐다.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가 좋다는 소문이 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원룸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에겐 좁은 집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작은 공간을 좀 더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건조대가 등장했다. '방문희 턱걸이 건조대 행거'는 소량의 빨래를 말릴 때 건조대를 펴지 않고도 옷을 말릴 수 있게 도와준다.
겨울이 오면서, 소비자들이 ‘히트텍’에 다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히트텍은 매우 가는 섬유 조직으로 만들어져 신축성이 뛰어나 활동하기에도 편하며, 스스로 열을 유지시켜 보온성을 지속시켜 준다. 큰 부피의 겨울철 의류에 비해 히트텍은 여러겹을 껴입는 데 부담이 덜한 장점도 있다.
가정용 빔 프로젝터의 등장으로 언제 어디서든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빔 프로젝터에 어플을 연결하여 웹 서핑, 문서 읽기가 가능한 빔 프로젝터도 등장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스타벅스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일상(Color Your Life in Starbucks)’이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인 ‘팬톤’과 협업하여 5가지 색상의 플래너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