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유례가 없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우리의 삶의 많은 분야에서 큰 변화가 있었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모든 사람의 지상 목표가 되면서 건강 관련 시장도 급성장했다.코로나로 하늘 길이 끊기면서 국내와 지역의 매력이 새롭게 조명됐다. 코로나 19 사태의 장기화는 재택 근무, 집콕과 집쿡 등 홈라이프 문화를 열었다. 이와 함께 경기 불황과 불확실성이 가중되며서 과거의 추억이 담긴 레트로를 새로운 방식으로 소비하는 뉴트로가 대세 트렌드로 떠올랐다.코로나19로 등장한 새로운 사회문화 트렌드를 5가지의 라이프 스타일 키워드로 살펴보자.◇
4차 산업혁명의 시대, 모든 산업 분야에서 급속한 기술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자동차 산업도 예외는 아니다. 최근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은 IOT,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경쟁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중이다.지난 3월, 현대모비스는 '전략 및 신기술 발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도심 공유형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카인 'M.Vision X'와 'M.Vision POP'를 공개한 현대모비스는 SW 중심의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기존의 HW 중심의 부품 경쟁력
2020년의 키워드라고도 할 수 있는 ‘언택트’. 이는 콘택트(Contact)와 언(Un)의 합성어로 접촉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를 마케팅에 접목시킨 ‘언택트 마케팅’이란 고객과 마주하지 않고 서비스와 상품 등을 판매하는 비대면 마케팅을 말한다.언택트 마케팅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활성화되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생겨난 개념은 아니다. 이는 수년 전부터, 키오스크나 VR, 챗봇 등 첨단기술의 발전과 소비자들의 ‘나홀로 쇼핑’에 대한 선호로 인해 주목받게 된 마케팅 방식이다. ‘나홀로 쇼핑’은 현대인들이 타인과의 연결이나 접촉을 피곤하게 느껴, 비대면 쇼핑을 선호하는 경향을 일컫는다. 이에는 1인 가구의 급증 또한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언택트 마케팅은 2016년 하반기
현대카드가 이달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스페이스에서 새로운 문화 프로젝트 ‘현대카드 다빈치 모텔’을 개최한다. 현대카드 다빈치 모텔은 다채롭게 활동하고 있는 각 예술 분야의 아이콘들을 초청하여 진행된다. 현대카드는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를 펼쳐 ‘문화 마케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카드 업계에서는 예술 분야의 산업군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문화를 선도하는 현대카드를 ‘역시 남다르다’고 말한다. 금융회사에서 무려 15년 동안 문화 예술로 고객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던 것은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의 뛰어난 역량 덕분이다.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은 1987년부터 현대종합상사·현대정공·현대모비스·기아자동차 등을 거쳐 2003년 1월 현대카드 부사장으로 합류한 뒤 그해 10월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CSV란 Creating Shared Value의 약자로 기업과 사회 공동체 모두를 위한 가치 창출을 의미한다. 최근 현대기업의 공유가치 창출 활동이 눈에 띈다. 현대모비스, 현대차, 현대제철, 현대건설 등의 현대의 계열사들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공유가치 창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일곱가지 아름다운 약속'이라는 테마 아래에서 협력사 지원금 조성, 중소기업 자생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협력사들과의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현대건설과 협력하여 자동차, 건설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애쓰고 있다. 해당 기업은은 2016년 2월부터 시작하여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한 저개발국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위와 같이, 현대기업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방식의 CS
한국마케팅협회(대표 김길환)는 "2015 The Pride of Korea _ 일하고싶은 기업"을 발표한다. 본 조사는 20대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일하고 싶은 기업의 요소(CEO 이미지, 지속성장가능성, 사회공헌, 기업브랜드) 항목을 설문하여 집계되며 이번이 3회째 이다. 대략 350개의 기업이 나온 가운데, 상위 50개의 기업이 정해졌다. 각 기업은 아래 표에 가나다 순으로 정리되어 있다. 각 요소 상위 10개의 기업도 이 중에 결정되었다. CJ CGV, CJ E&M, CJ오쇼핑, CJ제일제당, GS건설,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KT, LG CNS, LG디스플레이, LG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