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재단과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는 2월 26일 종로구 신교동 푸르메재단에서 코스콤과 장애학생 및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IT보조기기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0년 시작된 ‘맞춤형 IT보조기기 지원사업‘은 PC 사용이 어려운 저소득층 장애인에게 턱마우스와 특수키보드, 거치대 등 맞춤형 IT보조기기를 지원해 진학이나 취업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자립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전달식에 참석한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코로나19와 장애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해주게 돼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사 특성을 살려 장애인들의 IT기기 접근성 향상 및 폭넓은 사회진출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는 “11
“바람의 나라: 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 올드 IP 기반의 모바일 게임으로 제 3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넥슨이 어린이 치료 및 건강 분야에도 힘을 쏟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넥슨이 운영하는 사회공헌 활동 단체인 넥슨재단은 지난 29일, 서울대학교 병원과 국내 최초의 독립형 어린이 완화의료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금 100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넥슨 김정주 회장이 대표로 있는 지주회사 NXC, 넥슨코리아, 네오플이 공동으로 조성한 기금 100억 원은 센터 건립, 부지 매입 등 의료 센터 운영 전반에 걸쳐 사용될 예정이다.오는 2022년 개원을 목표로 서울시 종로구에 설립을 추진 중인 ‘서울대학교병원 넥슨 어린이 완화의료센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곽재복)은 4월 29일 복지관 잔디밭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날 곽재복 관장을 비롯한 복지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덕분에 챌린지 수어를 하며 의료진에게 존경과 고마움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직원 한 명 한 명이 줄을 서고, 모양을 만들면서 ‘존경’의 의미의 수어 동작을 하나의 형태로 만들어 냄으로써 참여 의미를 더했다.곽재복 관장은 “이 순간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투하고 있을 의료진과 관련 담당자 모두를 응원하고, 그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러한 헌신 덕분에 복지관도 하루하루, 서서히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가까이 오고
게임 제작 및 배급사 넥슨은 pc, 모바일 등 폭넓은 종류의 게임을 배급하며 성장한 기업이다. 크레이지아케이드, 메이플스토리부터 피파온라인, 서든어택, 던전 앤 파이터까지 과거부터 높은 pc방 지분율을 보이며 유저들을 사로잡은 업체로, NC소프트, 넷마블과 함께 국내 게임업계 빅3로 꼽히기도 한다. 많은 게임 유저의 사랑을 받은 넥슨은 2010년 11월 사회공헌 대표 브랜드 ‘넥슨핸즈(NEXON HANDS)’를 창설해 본격적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섰다. 지구와 사람의 손을 형상화한 심벌을 가진 넥슨핸즈는 ‘재미와 즐거움’을 통해 문화적, 창의적, 기술적 감성을 사회와 공유하는 것을 지향점으로 삼고 있고 특히 어린이들의 행복한 삶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건강과 교육에 필요한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적인 아마추어 사이클 대회 ‘2016 투르 드 프랑스 레탑 코리아(L’Étape Korea by le Tour de France)’가 가수 션과 파트너십을 체결, 참가자 한 명이 대회를 완주할 때마다 1만원씩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국내 최초로 시민, 기업, 정부, 지자체가 함께 건립한 장애어린이를 위한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으로 올해 4월 개원했다. 이 병원의 개원 당시 가수 션을 비롯해 시민 1만여명과 500여 개 기업 및 단체들이 건립기금마련에 동참했다. 특히 션은 이를 위해 지난 2013년과 2014년 달리기와 자전거로 1년에 1만km씩 총 2만km를 달리고 1km당 만원씩, 총 2억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