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1일(한국시간) 삼성 갤럭시 언팩 2021(Samsung Galaxy Unpacked 2021: Get ready to unfold)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모바일 혁신의 다음 장(章)을 여는 ‘갤럭시 Z 폴드3(Galaxy Z Fold3)’와 ‘갤럭시 Z 플립3(Galaxy Z Flip3)’를 전격 공개했다.삼성전자의 장인정신과 혁신을 기반으로 완성된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는 3세대 폴더블폰으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보다 최적화된 폴더블 경험과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갤럭시 Z 폴
삼성전자가 11일(한국 시각) ‘삼성 갤럭시 언팩 2021(Samsung Galaxy Unpacked 2021: Get ready to unfold)’을 온라인을 통해 개최하고, 스마트워치 경험을 재정의하는 ‘갤럭시 워치4(Galaxy Watch4)’ 시리즈를 공개했다.‘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2종으로, 현대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갤럭시 워치4와 갤럭시 워치만의 디자인 특징인 원형 베젤을 적용한 ‘갤럭시 워치4 클래식’이다.구글과 협업한 통합 플랫폼과 삼성의 독자적인 사용자경험인 ‘원 UI 워치(One UI Watch)’를 최초
번개장터가 영상통화로 하는 세배와 ‘카톡 송금’으로 주고받는 세뱃돈까지 2021년 설에도 역시 ‘비대면’이라는 키워드가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비대면 설’에도 여전히 살아남은 세뱃돈 Z세대는 언제 어디서 ‘플렉스’ 할까? 취향 기반 중고 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는 2020년 설 연휴 전후를 비교해 25세 미만 ‘Z세대의 세뱃돈 활용 리포트’를 발표했다. 2021년 설 연휴 이후 Z세대의 세뱃돈은 과연 어떤 상품과 브랜드로 향할지 그려보는 데 참고해 보자.◇설 연휴에도 번개장터 앱에 머물러 있는 Z세대, 연휴 3일 차에 일간
◈ 삼성전자, 갤럭시 Z플립, 톰 브라운과 콜라보레이션 진행대부분의 스마트폰이 고기능을 탑재하고 사양이 비슷해지면서 기능이 아닌 외적 부분에 변화를 주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펼치고 신제품 공개 행사를 패션쇼 형식으로 진행하는 등 패션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는 중이다.지난 2월 삼성전자는 바(Bar) 형태의 스마트폰이 아닌 색다른 형태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갤럭시Z플립은 접혀서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 빛에 따라 다르게 보여지는 색상을 강조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스마트폰이다.갤럭시Z플립 출시 당시 진행했던 미국 명품 브랜드 톰 브라운과의 협업은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갤럭시Z플립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일조했다. 당시 톰 브라운 한
지난 2014년, 수입차 전시장 밀집지역인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이 개장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은 차량을 180도 돌려 차량의 밑면까지 전시하는 카 로테이터를 비롯한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는 곳으로, 단순한 차량 전시 뿐 아니라 다양한 예술가와의 콜라보를 통한 예술 작품 역시 전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차량 판매를 주목적으로 하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는 데 힘쓴다. 서울에 오픈한 첫 번째 모터 스튜디오 이후 현대 모터 스튜디오는 한국에 코엑스, 하남, 고양지점, 외국에 모스크바와 베이징 지점을 오픈했다. 코엑스 지점은 디지털을, 하남 지점은 친환경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