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내일20대연구소 '트라이브십' 발표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Z세대의 새로운 소비 문화와 생활 방식을 정의하는 핵심 키워드인 '트라이브십'을 발표했다. 트라이브십은 개인의 취향, 관심사,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소규모 커뮤니티, 즉 '트라이브'를 만들고 이끄는 능력을 말한다. 이는 혈연, 학연, 지연과 같은 전통적인 소속감을 넘어서 개인의 성향과 취향에 기반한 새로운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트라이브는 각자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작고 구체적인 관심사를 바탕으로 형성되며, Z세대는 이를 통해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
감염병 확산세가 지속되자 코로나19와 공존하자는 ‘위드(with) 코로나’라는 개념이 생겨났다. 그러면서 모든 일상을 멈추기보다는 안전한 방법으로 여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집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가거나, 독채 숙소를 잡거나 거주지와 멀지 않은 장소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최근 달라진 여행 행태에 관한 인사이트를 정리해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MZ세대 여행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집 근처로 떠나는 당일치기 여행 즐겨… 계획 여행지 1위는 ‘제주’2021년 상반기 여행
최근 유튜브, 트위치, 틱톡 등 온라인 영상 플랫폼이 급부상하고 있다. 1인 크리에이터 영상은 TV 프로그램에 견줄 정도로 전 국민이 즐겨보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그중에서도 특히 Z세대(1996~2006년 출생자)는 후기 밀레니얼(1989~1995년 출생자)과 전기 밀레니얼(1981~1988년 출생자)과 비교했을 때 더욱 많이 시청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MZ세대의 1인 크리에이터 영상 이용 행태 및 인식을 확인한 후, Z세대를 중심으로 주목할 만한 인사이트를 분석한 ‘2021 MZ세대 온라인 영상 시청 트렌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신재옥)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심재흔)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청소년 미디어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3월 3일(수)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청소년 미디어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구리시청소년재단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는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 구리시 관내 청소년에게 보다 전문적인 장비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직접 경험하고 꿈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별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후 신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첫 확진자가 발생한 1월 20일로부터 2개월 정도 지났다. 정부는 공적 마스크 배부를 시작했지만 여전히 네티즌들은 비싼 가격의 KF 등급의 마스크를 사 모으고 있다. #마스크정보, #착한 마스크를 검색했을 때 보이는 여러 개의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이 이를 증명한다. 공적 마스크 판매 확대로 인해 온라인 판매량이 줄어들면서 여러 업체에서 시간을 알리지 않은 채로 진행되는 게릴라 판매를 시행해 판매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모인 것이다. 이들은 매일 판매 시간이 정해져 있는 마스크 딜 때 활발히 대화하며 각자의 성공/실패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에게 양도를 해주는 훈훈한 모습 또한 보여준다. 또한 쿠팡, 웰킵스몰, 티몬 등의 사이트를 상시 지켜보며 마스크 판매가 열리면 정보를 공유해 순식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