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한강에 돌아온 멸종위기종인 수달에 대해 알리며 생태 복원의 중요성을 전파하고자 터치포굿(대표: 박미현)이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펀딩을 위해서 업사이클 전문 기업 터치포굿은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만든 PET 원단에 돌아온 한강의 수달이 행복하게 노는 모습을 그래픽으로 담아 스카프를 제작했다.터치포굿 박미현 대표는 “수달은 생태계 복원의 중요한 지표종으로서 수달 서식은 한강의 생태 복원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이번 펀딩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수달에 대한 이해와 한강의 생태 복원
5060 신중년의 60%가 하루 3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가장 즐겨 보는 콘텐츠는 유튜브(67.1%), 영화/드라마(37%), 뉴스(36.8%)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콘텐츠를 구독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11%에 그쳤으나 52%가 유료 구독 의향이 있으며 적정 금액은 월 5000원이라고 답했다.이번 설문은 유한킴벌리와 ‘함께일하는 재단’이 공동 출연한 공유가치창출(CSV) 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대표 신철호)가 24일 14번째 온라인 리서치 ‘시니어 콘텐츠 구독 리뷰’ 설문결과를 발표했다. 6월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는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RPA 플랫폼 ‘R대리’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는 사람이 수행하던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이다. 이번에 오픈한 RPA 플랫폼을 통해 신한금융투자 임직원 누구나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RPA 개발을 상시 요청할 수 있다. 또한 자동화 개발부터 운영현황까지 라이프사이클(Life Cycle)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게 됐다.더불어 대시보드를 통해 RPA를 도입한 부서별, 직원별 업무 절감 시간과 절감 비용을 확인할 수
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기업인 벤틀리시스템즈(Nasdaq: BSY)가 인프라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사물 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용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sensemetrics와 Vista Data Vision의 인수를 4월 29일 발표했습니다.sensemetrics와 Vista Data Vision은 벤틀리 iTwin 플랫폼의 범위를 확장하고 인프라 디지털 트윈에 대한 고유한 IoT 기능을 추가해 실시간 센서 데이터를 통합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인프라 IoT’ 표준화를 통해 전체 IoT 에코시스템이 IT/OT/ET 통
터치포굿이 플라스틱 업사이클 프로젝트 ‘리플라’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일회용품 사용이 증가하고 온라인 쇼핑과 배달이 늘어나면서 플라스틱 용기 쓰레기도 증가했다. 환경부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은 하루 평균 848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비닐 폐기물 발생량은 하루 평균 951톤으로 11.1% 증가했다.이런 상황에서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사이클 사회적기업 터치포굿에서 열쇠고리, 바퀴벌레 약통, 줄넘기, 화분 등 일상생활에서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적용 가능한 ‘
세계적인 분석 선두 기업 SAS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발표한 ‘2021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데이터 사이언스 및 머신러닝 플랫폼 부문’ 보고서에서 비전 완성도 및 실행력을 인정받아 리더로 선정됐다.SAS는 업계 최장 기록인 8년 연속 리더로 선정돼 데이터 분석 선도 기업으로서의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는 기업이 고급 분석 역량을 갖추기 위해 엔드투엔드(End-to-end) 데이터 사이언스 라이프사이클 계획 및 투자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 라이프사이클에는 △데이터 접근 및 변환 △분석
시간을 활용한 ‘타임마케팅’이 활발해지고 있다. 타임마케팅의 유형은 다양하지만, 최근 떠오른 방법은 소비자들의 라이플사이클에 제품 판매 시간을 맞추는 것이다.이른 아침부터 하루를 시작하는 '얼리버드족'의 증가에 따라 기업들은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소위 '아침형 인간' 열풍으로 얼리버드족들이 늘어나면서 패스트푸드점과 베이커리점은 아침 메뉴를 개발하여 얼리버드족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 아침을 여는 ‘맥모닝’ 가장 먼저 얼리버드족을 대상으로 타임마케팅에 나선 업체는 맥도날드이다. 맥도날드는 2006년 맥모닝을 출시하며 인기를 끌었다. 맥도날드는 현재 오전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전국 매장에서 ‘맥모닝’ 메뉴를 판매 중이다. 대표 메뉴인 맥머
빠르고 다양하게 변하는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마케팅 기술의 중요성은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기업들의 시장 적응성과 비즈니스 발견 기회를 높이기 위해 ZDnet korea가 “Marketing Square Conference 2018(MSC)”를 11일 개최했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컨퍼런스는 Marketing과 Technology의 결합을 주제로 Bigdata, AI, 등 IT 기술을 접목한 마케팅 전략과 발전 가능성을 공유했다. 먼저, 기조강연으로 HSAD의 정혜주 박사는 “2018 소비트렌드 :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기준과 마케팅 키워드” 를 주제로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 설명했다. 시간의 소비, 삶의 가치 기준이 “
박은관입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 이 자리에 나오는 것을 조금 망설였습니다. 그 이유는 저희 시몬느가 마케팅에 기반을 둔 회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희 시몬느는 제조업체입니다. 그래서 여기 마케팅 전문가들이 오는 조찬회인데 제가 여기에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도 저도 짧지 않은 시간 35년 동안 글로벌 브랜드들과 같이 일을 했고 그래도 글로벌 선도 기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하고 있는 무엇을 어떻게 하는가에 대해 설명을 하면 마케팅 분야에도 혹시나 참고 될 만한 것이 있지 않을까 해서 나왔습니다. 제가 크게는 두 가지 챕터로 나누어서 우리 회사 혹은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하나는 회사의 업무적인 세 가지 파트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두 번째는 시몬느의 Insi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