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서 인플루언서들이 홍보하며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본 적 있을 것이다. 건강보조식품, 화장품, 전자제품, 의류 등이 주된 제품들이다. 연예인의 한 마디 보다 인플루언서들의 한 마디가 더 영향력이 커지면서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를 이용해 제품을 판매하는 C2C (소비자와 소비자 간 거래)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전에는 제품 홍보만 하는 인플루언서 였다면, 지금은 제품 기획부터 제조,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맡기도 한다. 인스타그램에서 공구 관련 해시태그를 검색해보면 최대 265만건의 게시글을 볼 수 있다. SN
최근 유통업계가 세포단위로 분화되고 있으며 SNS를 기반으로 자신의 재능과 취미를 이용하여 정보와 상품을 판매하는 1인 사업자들이 빠르게 등장하고 있다. 이들을 흔히 셀슈머(Sellsumer)라고 칭하며 이들이 활동하는 시장은 세포마켓(Cellmarket)이라고 불린다. 세포마켓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와 같은 SNS 플랫폼을 이용하여 개인이 운영하는 마켓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기존의 전통적인 유통채널을 통한 마켓이 아닌 세포마켓이 급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SNS 이용률의 급증SNS를 기반으로 한 세포마켓은 꾸준하게 성업 중에 있으며, 인스타그램에서 '#마켓‘으로 검색 할 경우, 2019년 2월 기준 166만 개
요즘 SNS 혹은 주위지인들을 살펴보면 블로그마켓이나 SNS마켓을 활용하는 사람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는 기존 온라인쇼핑몰보다 저렴한 가격과,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고 적합한 상품을 쉽게 접근 할 수있다는 장점이 있다. SNS마켓과 블로그마켓의 성장이 앞으로 온라인 전자상거래 시장의 트렌드를 어떻게 바꿔놓을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