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가 쌍뱡향에서 다방향의 플랫폼 양상을 띄고, 인플루언서가 등장하자 이를 이용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이 나타나고 있다. 콘텐츠크리에이터의 구독자에게 광고주의 상품을 알리는 방식인 인플루언서마케팅은 가장 비용이 적게들고, 효율적인 전략이다. 일례로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양팡'이 촬영한 스포츠브랜드 '푸마' 협찬 영상은 푸마의 매출로 직결됐는데 이는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증명한 좋은 사례이기도 하다.5월 15일 열리는 제79회 마케팅최고경영자조찬회에서는 19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관심있는 마케터라면 이 날 '1인미디어와 MCN의 관계'에 대해 심도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연 20억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랜선라이
연말이 되면, 반짝거리는 불빛과 캐롤은 유럽의 크리스마켓을 떠올리게 하고, 유럽에 크리스마스 마켓이 있다면, 한국에는 '가치삽시다' 축제가 존재한다. '가치삽시다' 는 이번 달 21일에서 29일까지 개최되고, 전국적으로 진행되며, 지역마다 날짜는 상이하다. 가치삽시다'는 가치(value)-같이(together), 사다(buy)-살다(live)의 중의적 표현으로 작지만 가치있는 소상공인 제품 홍보 및 판매로 상생과 공존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축제에는 1300여개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참여하였으며, 국화꽃 함유 미세먼지마스크, 친환경 빨대, 열리는 빨대 등 참신한 아이디어와 환경을 생각한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축제에
지금은 '유튜브(YouTube)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은 유튜브이며,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의 조사결과 성인의 63%가 유튜버의 꿈을 꾸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게 유뷰트 시대가 도래한 지금,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1인미디어(유튜브)를 알아보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 평가인증본부는 '2019 소비자평가 10대 브랜드 (1인미디어(유튜브)부문)'를 발표했다. 조사는 전국 14세부터 39세 온라인 여성 패널 1,5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10월 15일부터 10월 22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2019 소비자평가 10대 브랜드 (1인미디어(유튜브))으로는 △땅끄부부(개인) △박막례 할머니(DIA TV) △백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책 시리즈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의 핵심 내용은 앞으로 1년 주목할만한 트렌드의 키워드를 골라 설명하는 것이다. 그 예로 2018년에 꼽았던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등은 그 해를 강타하는 주요 키워드로 들어맞아 그 명성을 유지하는데 한 몫했다. 그렇다면 어떤 키워드들이 올해의 트렌드로 예상되고 있을까? 올해는 10가지 키워드의 이니셜을 따서 만든 PIGGY DREAM이 그 주제이다. 공간의 재창조, 자기 스스로에 대한 집중, 옛 것에서 새로움을 찾는 뉴트로, 친환경에서 한발짝 나아간 필환경 등이 있지만 이번에 다룰 키워드는 유통과 가장 직접적인 컨셉팅
홈쇼핑 업계가 예능,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미디어커머스를 통해 차별화하는 '쇼퍼테인먼트'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쇼퍼테인먼트란 쇼핑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용어로, 구매만 촉진하던 기존 홈쇼핑에서 벗어나 재미를 선사하며 소비자의 지갑을 여는 방식을 말한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주며 매출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고있다. CJ오쇼핑은 지난달 27일 CJ E&M의 '코미디 빅리그'와 협업한 기획프로그램 '코빅마켓'을 열었다. 코빅마켓은 tvN 코미디빅리그의 주요 개그 코너를 패러디해 콩트로 꾸미고, 쇼호스트와 함께 직접 상품판매도 하는 방식이다. 코빅마켓은 2030 젊은 고객의 주문을 끌어올리며 2시간 15분 방송동안 주문금액 기준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투아이즈테크가 내년초 2017 CES에서 한 번의 촬영으로 입체 360도 영상부터 3D 영상까지 만들 수 있는 가상현실 카메라 '투와이즈 VR'을 공개한다고 밝혔다.투아이즈VR은 일반인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휴대성 및 가격적인 면을 고려했다. 모바일에 최적화되고 있는 일상생활속에서 입체 360도 영상을 쉽게 만들게 하겠다는 목표로 제품은 구성됐다. 내부 전원은 1600mAh로 최소 1시간 이상의 촬영시간을 지원하며, 4K 해상도로 양안을 가진 360도 가상현실 카메라이다. 외장 배터리를 연결하면 내부 저장용량인64G 한도내에서 지속적인 촬영이 가능하여 휴대시 편의성을 가진다.와이파이 다이렉트 기능을 지원하여, 촬영을 하면서 본인의 스마트폰에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
디지털 시대의 도래는 소셜미디어의 중요성을 증대시켰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제품구매 시 다양한 정보와 경험 공유의 창인 소셜미디어의 영향을 받고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업들은 소셜미디어의 중요성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제품을 알리는 활동을 늘려나가고 있다.이 과정에서 ‘인플루언서(Influencer:영향력 있는 개인)마케팅’이 주목을 받고있다. 인플루언서들이 제작하는 콘텐츠는 브랜드 프로모션 이상의 효과를 창출한다. 이들이 공유하는 특정 제품에 대한 의견과 후기들은 타 소비자들의 구매에 막대한 영향을 준다. 따라서 기업에서는 이들을 효과적으로 마케팅에 활용하려는 양상을 보이고있다. 잠재 소비자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인플루언서를 찾고, 마케팅 활동을 인플루언서에 집중하는 것이다. 마케터들은 소비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2월 28일 -- ‘여행미디어 시장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한 ‘여행미디어트렌드포럼’이 12월 22일 개최되었다.옐로트래블과 리얼관광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관광청, 호텔, 항공사 등 업계 관계자 및 일반인 약 200명이 참여하여 점차 다양해지는 여행미디어의 현트렌드와 성공사례를 공유하였다.뉴미디어, 융합미디어, 1인 미디어 총 세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포럼은 스타트업, 소셜미디어, 팟캐스트 등 9명의 연사가 각 분야의 생생한 트렌드와 콘텐츠 성공 사례, 채널 운영방법 등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 사회는 리얼관광포럼을 운영하며 관광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관광커뮤니케이터 윤지민이 맡았다.첫번째 세션에서는 다양한 소셜네트워크플랫폼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