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 다니면서 돈 벌기’는 모두가 한 번쯤 꿈 꿔봤을 만한 일이다. 불가능해 보였던 이 꿈은 이제 더 이상 터무니 없는 말은 아니다. SNS의 발달과 1인 크리에이터의 출현으로 자신의 취미를 통해 경제적 이득도 취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여행’이라는 컨텐츠로 시장에 도전한 기업이 있다. 여행지의 모습을 온라인 컨텐츠에 적절하게 편집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여행에 미치다’가 그 주인공이다. ‘여행에 미치다’는 크리에이터들이 여행지를 소개하는 사진, 영상들을 SNS 게시물 형태로 편집하여 구독자를 모으는 페이스북 페이지로 시작되었다. 2014년 처음 시작되어 ‘세 훈남의 다이나믹한 홍콩여행’이라는 영상으로 큰 화제가 되었다. 현재는 팔로워 수 187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2018.01.0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