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안국문화재단이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 중 1편, 원지영 작가의 ‘연필과 지우개는 모두 그리는 재료이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안국약품(대표 어진)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AG신진작가 연속장려프로젝트는 매년 신진작가 공모와 더불어, 선정된 신작가들에게 다양한 지원의 기회를 제공한다. 1:1 작가 컨설팅을 기반으로 한 릴레이 전시회이다.이번 프로젝트의 주제는 ‘주전자 감성’이다. 예술가뿐만 아니라 누구든 각자의 일에 주인 의식을 가지고 전문성을 키우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그렇게 열정을 가졌을 때, 비로소 자신감을 느낄 수 있고 그 강한 성취감이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그들은 작가의 자발적 요청과 노력의 범위 내에서 컨설팅을 통한 도움을 주고자 한다. 그
갤러리AG에서 2019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 대상 수상 작가 김대현의 수상특전 초대전 ‘김대현: A day of days 展’이 오는 10월 30일까지 이어진다.갤러리AG는 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비영리 갤러리로써 미술작품 관람의 대중화와 지역 주민들의 다채로운 경험을 위해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갤러리AG는 매년 신진작가 공모전인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을 개최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흥미로운 기획전시를 선보이고 있다.지난 9월부터 이어진 이번 전시는 김대현 작가의 대규모 작품 ‘A day of days(중대한 날)’을 중심으로 소개된다. 해당 작품은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회화와 조각 설치 공예 등의 장르를 포괄하는 융복합 장르가 담겼다.김대현 작가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