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판매량 5천만포 달성…2초에 1개씩 판매되며 숙취해소 제품 대표 브랜드로 성장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한 큐원 상쾌환 10개입 카톤 박스 및 파우치 포장

삼양사(대표 : 송자량 부사장)의 환 형태 숙취해소 제품 큐원 ‘상쾌환’은 빠른 숙취해소와 편리함으로 숙취해소 제품의 확고한 ‘대세’로 자리잡았다.

 

상쾌환은 삼양사가 2013년 출시한 환 형태의 숙취해소 제품이다. 효모추출물, 식물혼합농축액(헛개, 창출, 산사나무열매, 칡꽃) 등의 원료를 배합해 환 형태로 만들었고, 숙취해소가 빠른 것이 강점이다. 1회분 3그램씩 개별 포장되어 휴대 간편성과 섭취 편의성도 높였다.

 

삼양사 내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상쾌환의 누적 판매량은 5천만포를 넘어섰다. 상쾌환은 2016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음료 형태 위주의 숙취해소 제품 시장 판도를 바꿨다. 누적 판매량 기준으로 2017년 11월 1천만포 돌파에 이어 2018년 10월 3천만포를 돌파하며 2016년 대비 2018년 판매량이 약 8.5배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상쾌환은 2초에 1개씩 판매되며 숙취해소 시장의 대표적 브랜드로 성장했다.

 

삼양사는 상쾌환의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고객층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TV 광고는 기존 상쾌환 모델 혜리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이시언과 같은 남성모델을 추가로 기용해, 젊은 층 뿐만 아니라 중장년 층까지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삼양사는 울트라코리아, 대구 치맥페스티벌 홍보 부스 운영, 한강공원 샘플링 이벤트 등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으로 상쾌환 체험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연령대와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쾌환 관계자는 “누적 판매량 5천만포를 바탕으로 국민 숙취해소 제품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며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과 소통하고 해외시장 진출도 추진해 한국을 대표하는 숙취해소 제품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어드버토리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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