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간편하게 집을 꾸미는 방법

실제 오늘의집 제품들로 인테리어한 공간들 / 오늘의 집 공식 홈페이지

누구나 예쁜 집에 살 수 있다는 가치를 유저와 함께 만들어가는 서비스, 이것이 바로 어플 ‘오늘의 집’이 꿈꾸는 것이다. 과거 홍콩의 이케아 매장에서 영감을 얻어 시작된 ‘오늘의집’은 누적 거래액 1천억 돌파, 월간 이용자 수 약 250만명, 앱 누적 다운로드 수 400만회를 넘긴 어플이다. ‘비싼 가구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집을 예쁘게 꾸밀 수 있다’라는 목표와 함께 ‘오늘의집’은 어제도 오늘도 많은 사람들의 공간을 꾸미는데 도움을 준다.

‘오늘의 집’은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의 실제 인테리어를 구경할 수 있는 온라인 집들이 기능, 인테리어 제품들을 구매하는 스토어 기능, 마지막으로 인테리어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전문가 시공 서비스 기능이다. 인테리어 초보자들을 겨냥한 사이트인 만큼 플랫폼은 두세번만의 클릭만으로도 인테리어를 완성시킬 수 있다. 

‘오늘의집’이 가장 주력하는 서비스는 바로 콘텐츠이다. 오늘의 집 공식 SNS계정에 들어가면 다양한 인테리어 사진과 함께 실제 사용된 제품의 정보를 얻고 구매할 수 있다. 사용자로 하여금 콘텐츠부터 제품 구매까지의 복잡함을 없애고 편의성을 높였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인테리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이들은 사용자들의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들을 만들어낸다. 획일화된 인테리어가 아닌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고 공간을 꾸민 장소들을 보여주어 개성을 중시하는 주 타겟인 2030세대의 니즈를 충족한다. 또한 #집스타그램, #홈카페와 같이 오늘의집 가용 사용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해시태그를 사용하여 사용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SNS를 이용한 마케팅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들에게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집’을 하루하루 만들어 가는 것이 유일한 목표다. 2018 구글스토어 올해의 베스트 앱 대상을 받으며 인정받은 2018년도에 이어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인테리어적 편의성을 제공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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