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마케팅대상 히트예감브랜드(Ready To Hit)' 후보군에서 네이버 ‘브이앱’이 최종 선정되었다.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인 브이앱은 대중매체에서 보기 어려웠던 연예인들의 솔직한 일상생활을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출시한 모바일 앱이다. 가수들은 브이앱을 통해 신곡 발표, 티저 영상 공개 혹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개인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브이앱의 특징은 케미지수라는 나와 스타의 관계(chemistry)를 심장 박동수(beat)로 나타낸 고유 표현인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스타를 팔로우하고 스타의 방송을 보면 케미비트가 올라가며 케미비트가 높은 사용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네이버는 한류스타들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위해 한글뿐만 아니라 영어 버전으로도 출시했다. 브이앱은 이미 베트남, 대만에서는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있어 한류스타의 인기를 실감했다. 한국에서 스타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외국 팬들을 위해 전 세계 어디서든 스마트폰만 있으면 스타들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현재 빅뱅, 인피니트, 에이핑크, 엑소, 걸스데이,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등 유명 그룹이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스타들이 채널을 론칭하여 많은 팬들의 인기를 사로잡을 것이다. 네이버는 “브이가 한류 확산에 기여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세계 시장을 향한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