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는 과일 과즙을 담은 신개념 저칼로리 과일 스파클링 음료 '글라소 후르츠워터(Glaceau fruitwater)'를 출시했다. '글라소 후르츠워터'는 과일 과즙을 15% 함유한 과일 스파클링 음료로, 상큼한 맛의 2가지 과즙을 더해 스파클링 음료 특유의 톡 쏘는 상쾌함과 상큼한 과일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글라소 후르츠워터는 스파클링 제품이지만 칼로리가 낮아서 건강을 생각하는 젊은층에게 쉽게 다가가고 부담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다. 또한 과일 스파클링은 탄산 특유의 상쾌한 맛에 과즙의 내추럴한 맛이 더해진 저칼로리 음료로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제품군이다.

 맛과 칼로리에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들에게 톡 쏘는 탄산의 상쾌함과 달콤한 과일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저칼로리·저탄산 ‘글라소 후르츠워터’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과일 스파클링 ‘글라소 후르츠워터’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살려 특수 제작된 이색 샘플링 자전거를 활용해 지난 10월 2일 해운대를 시작으로 4일까지 경성대, 광안리, 서면, 광복동, 남포동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10월 9일과 10일에는 부산대, 동래역, 서면, 삼락강변 대학가요제 현장에서도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게릴라 샘플링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들에게는 ‘글라소 후르츠워터’의 세 가지 맛(감귤 망고, 백포도 레몬, 복숭아 자몽) 중 한 가지를 증정했고,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한 가지 맛을 추가 증정하는 포토 이벤트도 진행하였다.

 '글라소 후르츠워터'는 과일 스파클링 음료에 글라소만의 아이코닉함과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더해져 맛과 칼로리는 물론 스타일까지 챙기는 트렌디한 음료다. '글라소 후르츠워터'는 '감귤 망고', '백포도 레몬', '복숭아 자몽'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