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이래 업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자동차 관리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있다. 불스원은 대표상품인 불스원샷을 포함하여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올해에는 불스원 미러, 밸런스 시트 등을 출시하였고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호평을 받으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불스원 미러는 기존 사이드 미러 대비 2배 이상의 시야를 확보해주는 제품으로 택시 운전기사들로부터 그 성능을 인정받았다. 대림대학교 김필수 교수 연구팀과 닐슨코리아의 공동조사 결과 실제로 사고가 감소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불스원 미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NEP인증 획득, 국토교통부 지정 교통기술 1호로 지정되며 해외 유명 저널에도 소개되는 등 업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0월 출시된 불스원의 기능성 방석인 밸런스시트 역시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컨퍼런스에서 호평을 받았다. 밸런스시트는 엉덩이와 허벅지에 가중되는 압력을 최적으로 분산해 혈액순환을 방해하지 않으며 오래 앉아도 편안하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탁월한 탄력성으로 미세한 진동과 충격을 흡수하여 쾌적한 착석감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불스원은 업계 최초로 고객만족경영(CSM)과 품질기능전개(QFD) 정책을 도입하여 '제20회 소비자의 날'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수상하기도 했다. 도입 이후 고객의 소리(VOC) 수집 채널이 늘어났고 고객 불만 처리율도 작년 대비 33% 증가했다. 불만 처리시간은 평균 3.5일에서 1.2일로 줄어들어 소비자의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