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9.3.19 화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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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기본, 여유롭고 더 멋있게 먹자! 푸드테크YOLO적 소비와 미식추구 소비에 기술이 가해진 서비스 창출

음식을 단순히 생명유지를 위해 먹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한 끼의 식사를 하더라도 조금 더 맛있는 음식을 조금 더 멋있는 장소에서 먹기를 원하는 소비자가 급증하면서 음식에 대한 소비형태가 변화하고 있다.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미식을 추구하는 소비의 증가와 여유롭게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는 YOLO족의 급증이 기술과 결합하여 '푸드테크'라는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시켰다.

푸드테크는 음식(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식품산업과 관련 산업에 산업기술을 적용하여 발전된 형태의 산업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술이다. 이미 푸드테크가 자리를 잡은 선진국과 달리 우리나라의 푸드테크는 주로 외식과 식품 콘텐츠에서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배달, 맛집 추천 등의 콘텐츠 사업이 가장 대표적이다.

푸드테크의 대표적 사례 배달의 민족(좌), 식신(우)

배달 측면에서 대표적인 사례로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이 있다. 배달의 민족은 기존 배달이 가능한 식품은 물론, 배달이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식품도 배달하면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간적 제약을 뛰어넘는 배달을 제공하면서 O2O서비스(온라인(Online)과 오프라인(Offline)이 결합하는 현상)를 성공적으로 반영한 사례이다. 또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마련하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와 활발한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2017년 기준 서울 전 지역으로 배달이 가능한 다수의 인재를 채용할 수 있게 되었고,(출처 배달의 민족 홈페이지)  2019년 3월 기준 어플리케이션 누적 다운로드 수 2백만을 기록했다

맛집 추천 측면에서 대표적인 사례로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국민맛집 식신이 있다. 식신은 원하는 지역을 선정하면 미디어 및 블로그의 추천을 많이 받은 식당의 사진과 위치정보, 가격, 영업시간 및 후기 등 소비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이다. 더 맛있는 음식을 확실한 후기를 통해 제공받고 싶은 소비자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으며 2019년 3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9만을 뛰어넘으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해주는 배달사업과 맛집 추천 등의 콘텐츠 산업만이 대표했던 푸드테크는 앞으로 발전할 일만 남아있다. 멈추지 않고 스마트팜, 로봇 요리사, 인공 소고기, 인공 달걀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푸드테크의 산업 전망이 더욱 기대된다.

이예진 기자  yejin20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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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푸드테크#배달의민족#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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