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바디, 2개의 에어컨 ‘휘센 듀얼에어컨 '

 한국마케팅협회(대표 김길환)가 오는 6월 발표한 ‘2015 히트예감브랜드(Ready to hit)’에 선정되었던 LG전자의 '휘센 듀얼 에어컨'이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로 야침차게 출시한 LG전자의 2015년 신제품으로 전면 상단에 탑재한 두 개의 냉기 토출구를 각각 제어할 수 있는 ′휘센 듀얼 에어컨′ 등 총 19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양쪽 냉기 토출구로부터 나오는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각각 조절할 수 있게 해 바람을 원하는 방향과 세기로 내보내 빈틈없이 냉방하는 듀얼‘ 맞춤 냉방’이 있다. 반면, 한 개 토출구만 사용해 전기료를 절약하는 ′듀얼 절전 냉방′, 일반 모드 대비 4℃ 더 차가운 바람을 더 빠르고 강력하게 내보는 ′듀얼 파워 냉방′ 기능을 갖췄다. 에어컨의 스마트 기능은 더 쉽고 편리해졌다.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가전제품과 대화하는 ′홈챗(HomeChat)′ 서비스를 신제품에 적용함으로써 사용자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 카카오톡 등을 통해 에어컨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또한 ′LG 휘센앱′을 이용하면 원격 제어와 함께 자가 진단, 에너지 사용량 확인 및 관리, 필터 교체 주기, 월 예상 전기료 확인 등이 가능하다. 여기에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 ′3MTM초미세먼지 플러스필터′ 스모그 원인물질과 냄새까지 제거하는 ′스모그 탈취필터′가 장착되었으며 강력제습과 절전제습도 올해 선보이는 휘센 신모델 19종 모두에 적용되어 기능적 측면의 보완을 강화했다.

 

 기능적인 측면과 더불어 디자인적 측면에서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메탈 느낌의 소재와 화이트 LED조명을 적용해 은은하고 깔끔함을 강조하였다. 광고모델로는 현재 한 육아예능프로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송일국의 세쌍둥이인 삼둥이를 모델로 하여 친근감을 어필했다.

 

  LG전자 가정용 에어컨(RAC)사업부장 오정원 상무는 "듀얼 에어컨과 같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에어컨을 꾸준히 출시해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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