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슈머와 럭셔리 마케팅의 결합

▲리홈쿠첸의 전기밥솥 '탑'

 한국마케팅협회 소비자평가(대표 서연선)가 발표한 '2015 히트예감브랜드(Ready to hit)'에 선정되었던 리홈쿠첸(대표 이동건, 박주원)의 전기밥솥 탑이 밥솥시장 업계에 열풍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LCD 밥솥인 '탑'은 소비자 의견을 제품에 반영한 '프로슈머 마케팅'의 대표적인 사례다. 3차에 걸친 설문을 통해 제품의 기능, 디자인, 사용편의성, AS 등에 대한 의견을 받아 이를 종합해 선보인 밥솥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탑 컨트롤과 터치 LCD 기능으로 이는 소비자의 설문을 반영한 것이며 이에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리홈쿠첸은 앞으로도 제품 개발 단계에서 설문 결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한 이미지인 배우 장동건을 모델로 기용해 '럭셔리 마케팅'에 주력했다. 이 마케팅은 불황 속 소비업계의 블루칩으로 부상한 포미족에세 안성맞춤인 전략이다. 특별함을 선사하는 소비를 추구하는 포미족을 사로잡기 위해 기장동건의 스마트한 이미지로 기존 밥솥 광고와는 차별화된 영상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장동건의 스마트한 이미지로 기존 밥솥 광고와는 차별화된 영상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존 밭솥 광고와는 다르게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영상미를 담은 CF로 홍보에 나섰다. 윤희준 리홈쿠첸 광고홍보팀 수석부장은 "고급스러운 영상미와 어우러진 장동건의 스마트한 카리스마를 통해 프리미엄 이미지까지 효과적으장동건의 스마트한 이미지로 기존 밥솥 광고와는 차별화된 영상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로 드러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밥솥업계의 강자로 자리잡은 리홈쿠첸의 활발한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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