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중문학과 서수빈

 2018년은 중국 개혁 개방 40주년이다. 인민망 한국지사는 개혁 개방이라는 중대한 정책 시행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나와 중국의 작은 이야기 - 중국 개혁 개방 40주년 특별기획> 시리즈 미니 인터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개혁 개방 40주년 특별기획 <나와 중국의 작은 이야기>는 중국의 개혁 개방 과정을 목격한 한국 각계의 게스트를 스튜디오에 초대해 그들이 직접 중국 개혁 개방의 시대적 물결에서 자신이 겪었던 잊지 못할 순간이나 감동적인 이야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외교, 경제무역, 문화, 교육, 민간교류, 과학기술 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게스트들은 모두 중국과 끈끈한 정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경험과 이야기는 방울방울 떨어지는 물방울처럼 개혁 개방에 대한 해외의 시각을 반영하고 한국인의 눈에 비친 중국 40년의 변화무쌍한 시대의 여정을 보여준다.

3회 게스트는 이화여자대학교 중문학과에 재학 중인 서수빈이다. 그는 중국에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1년 동안 살았고 중국에서 청소년기를 보내면서 그 당시 형성된 가치관과 인생관이 지금의 자신을 만들었다고 털어놓았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저작권자 © 소비자평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