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 디지털 광고 시장 발전에 따라 자사 애드패커 개발해 '키워드 타겟팅' 출시

출처_나스미디어

제일기획이 발표한 2016, 2017년 총 광고비 결산을 보면, 디지털 광고 시장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제일기획이 발표한 2016.2017년 매체별 광고비 순위(출처_제일기획)

지난해 국내 광고 매체 중 모바일 광고 시장은 전년보다 27% 성장해 2조 2157억원으로 2조원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또한 시장점유율은 19.9%로 제일기획이 집계를 시작한 010년 이휴 처음으로 1위 자리에 올랐다. 모바일과 PC 광고를 포함한 디지털광고 시장은 전년대비 성장했지만 디지털매체를 제외한 나머지 매체들은 모두 감소하였다.

디지털 광고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이제는 단순히 비용을 많이 들여 인기 있는 TV프로그램에 광고를 한다고 큰 광고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철저한 데이터분석을 통한 디지털 광고 집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것이 디지털 미디어 플래닝 전문 렙사 나스미디어가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

나스미디어는 No.1 Digital Media Rep.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2000년 인터넷 광고 미디어 렙사로 출발하였다. 나스미디어는 2000년 창립 이후 NHN, 곰TV 등 디지털 매체들과 계약을 체결하였고, 2008년에는 KT 계열사로 편입되어 olleh TV를 시작으로 IPTV 3사의 광고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이후 카카오톡, 도시철도 5678호선, 비디올로지(videology) 등으로 광고매체판매를 확장하였고, 2017년에는 ‘2017 임직원이 뽑은 일하기 좋은 기업’ 대기업 부문을 수상하였다.

나스미디어의 사업분야는 모바일 광고, 온라인 광고, 디지털 방송광고, 디지털 옥외광고 등이 있다. 또한, 보다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캠페일 광고를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사의 DSP(Demand Side Platform) 광고 플랫폼인 애드패커(Adpacker)를 통해 SA(Search AD)와 DA(Display AD)를 접목한 검색어 기반의 리타게팅 광고 상품인 ‘키워드 타게팅’을 출시했다. 나스미디어 글로벌사업실 김병조 이사는 “이번에 검색어 기반의 타겟팅 광고를 선보인 만큼, 광고주들은 애드패커를 통해 기존의 DA 광고와는 차별화된 효율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_나스미디어

나스미디어가 보유하고 있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솔루션,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나라의 디지털 매체 시장의 무한한 발전과 더불어 디지털 광고 시장의 중심에 서있는 No. 1 Digital Media Rep. 나스미디어의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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