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케어 서비스 분야를 제공하는 '코웨이'가 지난 15일 ‘사계절 의류청정기’를 출시하였다.
의류청정기의 가격은 240만원으로 비싼 제품임에도 판매개시 1주일 만에 초기 물량 1000대가 모두 팔렸다. 혁신적인 기능성과 고객 케어 서비스 역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욱 인기있는 상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사계절 의류청정기’는 오염된 옷은 안에서 집중 케어를 하고 보관하는 옷은 밖에서 공간 케어하는 안팎청정으로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청정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옷을 집중 케어하는 IN으로는 옷에 남아있는 냄새와 최근 가장 큰 고충인 미세먼지까지 케어한다. OUT으로는 옷방 먼지와 습기로부터 쾌적하게 케어한다.

 의류청정기에 3-WAY POWER BLOWING SYSTEM기술 사용으로 코웨이만의 차별화를 나타냈다. 파워 블로윙 시스템 파워 에어샷, 에어샷 옷걸리, 에어 서큘레이션으로 되어있는 파워 블로윙 시스템 파워가 강력한 공기와 섬세한 공기로 옷의 먼지, 냄새, 주름까지 케어한다.

 코웨이는 렌탈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3년, 5년 케어서비스로 부담을 덜고 사용해 볼 수 있다. 코웨이 제휴카드로 렌탈료 할인도 가능하다.

 코웨이는 야심차게 내놓은 ‘사계절 의류청정기’로 환경가전 시장에서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기술을 보여주었고 16년 연속 ‘대한민국 신기술혁신상’ 수상자의 면목을 보여주었다.

 이선용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이번 수상은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어떠한 기술과 제품이 필요한지를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다”라며 “국내 대표 환경가전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