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CGV와 함께 ‘나의 붉은 고래’ 등 물 관련 영화 7편 특별 편성

 라이프케어 기업 '코웨이'는 지난 3월 22일인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채널 CGV와 협력해 일주일간 ‘그랑블루 무비위크’ 캠페인을 진행했다. 국내를 대표하는 물 기업으로서 코웨이는 고객에게 물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동시에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이 같은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그랑블루 무비위크 캠페인 (출처. 코웨이)

 그랑블루 무비위크 캠페인은 ‘깨끗한 물 코웨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일주일’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었다. 사막화된 실크로드를 배경으로 한 ‘리버로드’부터 고래로 변신해 인간 세상을 탐험한다는 주제의 ‘나의 붉은 고래’ 등 총 7편의 물 관련 영화가 채널 CGV를 통해서 방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코웨이는 영화감독 방은진 씨가 해당 영화를 직접 소개해주는 특별 콘텐츠를 CGV 채널 SNS에 공유함으로써 고객의 관심을 끌었다.

 코웨이 박용주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물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물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물과 관련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 편,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중 유일하게 ‘심각한 물 스트레스 국가’로 분류됨으로써 오랜 기간 물 부족 국가로 인식되어 오고 있다. 코웨이의 이번 캠페인은 우리 국민들이 물의 소중함에 대해 공감하고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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