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카카새우칩' 2종


해외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해외의 유명 간식 또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편의점 GS25를 비롯한 국내 주요 업소가 파인애플 잼 비스킷을 국내 유통, 판매하며 첫 관심을 모았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 리테일은 ‘해외 위탁 TFT’팀을 만들어 동남아, 유럽, 일본 등지의 새로운 제품을 찾아다니며 출장을 오가고 있다. 덕분에 ‘누가 비스킷’, ‘미스터 포테이토 자색 고구마 칩’ 등의 수입품을 완판시킬 수 있었다. 편의점 세븐 일레븐 역시 얼마 전, 대만의 인기 간식 카카새우칩을 들여와 인기리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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