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8.5.25 금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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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맘 허그인, 대륙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을것인가?

최근 전 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국가로 말한다면 단연 중국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중국의 넓은 땅과 넘치는 인구는 정치적으로 소수 민족이 통합을 이루면서 경제적 자원과 넓은 수요 시장으로 탈바꿈했다. 전 세계는 이를 어떻게 활용해 자국의 이익으로 이끌어 올 지 꾀하고 있다. 이는 지형적으로 중국 바로 아래에 위치한 한국 또한 마찬가지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국내 다양한 기업과 콘텐츠가 중국 진출을 꾀하고 있다.

 

심리 상담 센터 전문 허그맘 허그인 또한 중국으로 진출을 앞두어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국내 기업 중 하나이다. 허그맘 허그인은 전국에 40여 개 이상의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며 대중에게 낮은 문턱의 심리상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에서 정신적 질환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면서 허그맘 허그인은 더불어 급속도로 성장했으며 최근 4년 연속 심리분야 보건산업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은 바 있다. 특히 24시간 상담사에게 전화 상담이 가능한 점, 엄격한 기준으로 자격증을 보유한 상담사만이 근무한다는 점, 기업 연계 활동 시 기업 내 조직 문화 개선 뿐만 아니라 각 직원의 개인 가정 문제까지 상담 내용에 포함된다는 점 등이 허그맘 허그인의 높은 경쟁력으로 자리하고 있다.

2017년 사극동능산업진과의 MOU 체결 모습

이러한 허그맘 허그인은 업계 최초로 중국 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중국 강맹방 한국 건강 산업 교류 연수단이 강남 본사를 방문하면서 중국과의 교류가 시작되었다. 당시 해당 방문은 한국의 심리 상담 문화와 산업이 중국 내로 확대 될 수 있음을 제고하여 동종업계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강맹방 한국 건강 산업 교류 연수단 관계자는 당시 '중국 사회의 정신적, 심리적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어 사회적 심리상담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그에 비해 중국 내 심리상담업은 전문적인 교육쳬계부터 미흡하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하였고 더불어 이번 교류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시장의 교류를 기대한다는 희망을 내보였다.

곧이어 2017년에는 중국의 바이오 에너지 기업인 사극동능산업진과 MOU를 체결하여 중국 내 심리상담 제공을 위한 양해각서를 작성했고, 2018년 4월 27일 가맹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중국 진출이 임박했음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최근 중국 내 조직 사회의 기형적 체벌과 심리 불안정으로 인한 범죄가 곳곳에 비추어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중국은 각 국민의 정서적 안정보다는 나라 전체의 민족 통합과 경제적 발전에 더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국내 심리 상담 기업에게는 이번만큼의 큰 기회가 있을 수 없다. 허그맘 허그인은 국내 시장에서 이미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심리 상담의 프리미엄화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이러한 마케팅 방식을 중국 시장에 맞춰 유지한다면 충분히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덧붙혀 중국 특유의 소황제 문화에 바탕하여 전문적인 아동 심리 상담에 집중한다면 얼마나 큰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을지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박하린 기자  flsdl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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