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공유경제 소비이자 환경친화적인

 국내 대표 카셰어링 브랜드인 쏘카(대표 김지만)가 '2015 대한민국마케팅대상(KMA)'의 우수활동사례로 선정되었다.

 쏘카는 기존의 렌트카산업과는 다른 경제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동차 사용에 대한 유연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사회적 혁신기업이다. 카셰어링, 즉 필요한 시간만큼 자동차를 빌려 사용할 수 있는 공유경제 서비스이다. 

 또한 쏘카는 전국 중소도시까지 지속적으로 커버리지를 넓히며 TV광고 캠페인으로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이는 카셰어링 사용자들이 원하는 편도서비스를 작년 9월부터 꾸준히 실행해 온 결과라고 한다. 최근에는 업계 최초 '1백만 회원' , 공유차량 3천대를 돌파기념 주행요금면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카셰어링 사용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캠페인(규정속도 지키기, 앞차와의 간격 유지하기, 안전벨트 매기, 신호와 정지선 지키기 등)을 실시하는데 이는 사고를 예방하는 7가지 안전운전 약속을 모두 완료하면 1인 1회에 한해 쏘카 3000원 무료 할인 쿠폰이 제공되는 프로모션이다.

 그리고 쏘카는 전자랜드와 서비스 제휴를 통해 전국의 약 50여개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매장에 쏘카존을 마련한다. 이처럼 서울시, 제주시, 서귀포시에서 시작한 쏘카는 점차 다양한 기업과 제휴하고 고객들에게 조금 더 편의를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공유경제 서비스를 늘려나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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