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2015 대한민국마케팅대상(KMA)'의 우수활동사례로 노미네이트

여행전문 콘텐츠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2015 대한민국마케팅대상(KMA)'의 우수활동사례로 노미네이트 되었다.

야놀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유기적으로 연결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인 O2O 서비스의 대표적인 예시이다. O2O 서비스는 온라인에서 주문이나 예약한 후 오프라인으로 이용하거나 그 반대로 이용되는 서비스이다. 모텔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점차 변화되고 있는 오늘날, 모텔 정보 서비스 앱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야놀자는 그 인기를 주도하고 있다. 10년 전 다음 카페 커뮤니티로 시작한 업체인 ‘야놀자’는 오프라인 영업을 바탕으로 최근 O2O 서비스를 이용하여 펜션,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사업범위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또한 야놀자는 치열한 숙박업계의 전쟁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크로스 마케팅'을 시행하고 있다. 크로스 마케팅이란 기업들간의 협력을 통해 서로가 각자의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함은 물론 신성장 동력 창출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다. 이에 야놀자는 지마켓의 배달 서비스인 ‘G마켓 배달’과의 크로스 마케팅를 진행하며 야놀자의 모바일 앱을 사용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배달음식 주문 시 바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것과 같은 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매장관리 서비스 솔루션 ‘도도포인트’를 운영하는 스포카와 제휴를 맺어, 전국의 숙박 가맹점에 포인트 적립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에 더불어 카쉐어링 앱 ‘쏘카’와의 제휴 이벤트를 진행하고 , 병원,약국 검색 앱인 ‘굿닥’과의 공동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크로스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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