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오설록의 숙취 해소제품 '멘탈 티 -로열칸', (우) 한독약품의 '레디큐 츄'

시중에 출시된 숙취 해소제품의 경우 ‘음료’의 형태를 띠는 것이 대부분이며, 헛개나무 추출물 이나 한약재의 농축액을 이용해 만들어진다. 편의성과 개성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숙취해소제가 있다. 먼저, 아모레 퍼시픽의 녹차 브랜드로 이름을 알린 오설록의 숙취 해소제로 2014년 ‘멘탈 티’를, 같은 해 한독약품에서는 달콤한 망고 맛과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레디큐 츄’를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핸드백에 집어넣을 수 있는 크기로 휴대성을 높였고, 부담 없는 맛의 숙취 해소제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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