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2015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1위

 P&G(대표 이수경)의 다우니가 한국마케팅협회의 2015 한국산업 구매안심지수(Korea Purchase Ease Index, 이하 KPEI) 섬유유연제 부문 1위에 선정되어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15 KPEI는 전국의 성인 남여 5,920명을 대상으로 4월 9일 부터 5월 30일까지 오프라인 대면 조사로 실시 되었으며 1000점을 만점으로 전반적 안심수준 지수, 요소수준인 제품의 품질 지수, A/S 지수, 신뢰도 지수, 그리고 타인추천 지수를 바탕으로 순위 산출되었다. 본 조사결과에 대한 실무자 간담회는 6월 2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가졌고, 공식적인 조사결과는 7월 15일 발표 예정이다. 

 

  한국P&G사는 "다우니는 엄격한 기준에 따른 임상실험을 마친 안전한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다우니에 사용되는 보존제(글루타알데히드)를 포함한 모든 원료는 그 안전성과 효과에 대해 엄격한 시험을 거쳤다"고 제품 안전성을 강조했다.

 

 2012년 이후, 다우니는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2년 연속 빨리 성장한 브랜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회사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결과로 보여주었다. 글로벌 시장조사회사 칸타월드패널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한 Top 10 브랜드'에 따르면 P&G 다우니는 소비자접점 증가율 23%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P&G는 빠른 성장을 거듭해, 올해 소비자접점수가 10억개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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