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App)트로스트'를 통해 국내 유일 심리상담 메신저 서비스 제공

휴마트컴퍼니(대표 김동현)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은,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신생 창업 기업 혹은 벤처기업을 스타트업(Startup)이라고 한다. 국내에서도 근래 들어 청년 창업을 꿈꾸며 수 많은 스타트업들이 생겨나고 있다. 스타트업의 모델은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정신 상담 분야를 주로 다루는 스타트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휴마트컴퍼니(대표 김동현)이다.

 휴마트컴퍼니는 전문 심리상담 메신저 서비스 ‘트로스트’를 서비스 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Humanity와 Smart라는 단어를 합쳐 ‘사람과 사람을 잇는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휴마트컴퍼니는 언제 어디서나 전문상담사와 상담이 가능한 서비스, 더 나아가 빅데이터와 IT 기술을 적용해 정신건강에 대한 체계적 진단과 심리상담 및 치료를 다루는 멘탈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현재 누적상담회원 5만명을 돌파하면서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업데이트는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을 강화해 이용자들에게 편리한 사용환경을 제공하고, 상담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집중했다. 트로스트는 2016년 1월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 내 온라인 심리상담 전문 서비스 분야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심리상담 메신저로서, 전문 자격을 갖춘 심리상담사와의 채팅을 통한 편리하고 빠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 텍스트 테라피 서비스’라는 점에서 때와 장소를 구애 받지 않는 일대일 상담이 가능하며, 지난 상담을 보며 자신을 되돌아 볼 수도 있고, 상담 내용은 삭제 되기 때문에 기록에 남지 않아 익명성도 보장된다. 현재 5명의 전문 심리상담사가 상담 대기중이기 때문에 언제든 고민을 나눌 수 있다는 안정감이 들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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