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큰일 낼 수 있어, IMC부터 CSR 캠페인까지”

팀스파르타는 2019년 4월에 론칭한 온라인 코딩 교육 서비스 ‘스파르타코딩클럽’을 시작으로 취업 부트캠프 ‘항해99’, 카이스트-크래프톤과 함께하는 ‘SW사관학교 정글’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가 인증한 교육기관으로 국비지원 커리큘럼 K-디지털 크레딧(KDC) 및 K-디지털 트레이닝(KDT) 과정인 ‘내일배움캠프’를 운영 중이다. ‘누구나 큰일 낼 수 있어’라는 기업 미션 하에 사람들이 코딩을 도구로 각자의 큰일을 낼 수 있도록 온라인 코딩 교육에 앞장서며 에듀테크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스파르타코딩클럽’은 출시 5년 만에 누적 수강생 수는 50만 명을 달성했다. 강의 만족도는 평균 4.8점(5점 만점)이며, 강의 평균 완강률은 90% 이상으로, 이는 온라인 강의 평균 완강률 5~10%에 비해 최소 9배는 높은 수치이다. AI에 대한 시대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ChatGPT를 활용해 10분 만에 보고서를 제작하거나, 웹사이트를 만드는 무료특강 등을 론칭해 SW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 중이다.

2023년은 ‘코딩을 일상으로’라는 메시지로 마케팅을 집행했다. 코딩으로 일상을 변화 시킨 수강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큰일어워즈'부터 ‘코딩 문학제’, 디지털 숫자인 1과 0에서 착안해 10월 10일을 ‘코딩의 날’로 지정해 성수에서 처음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열기도 했다. 그리고 연말에는 배우 안재홍을 모델로 발탁해 ‘대한민국을 코딩의 땅으로'라는 콘셉트로 IMC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시행하기도 하였다. 올해 2월에 맺은 굿네이버스와 협약을 통해 취업 준비 청년 및 가족돌봄 청년들의 IT 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코딩 교육 업체 인지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고, 수강 의향이 있는 브랜드에서도 16.4%의 결과로 1위로 선정되었다.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는 “팀스파르타의 기업 미션인 ‘누구나 큰일 낼 수 있어’는 모든 사업 활동을 관통한다”라며 “꾸준히 해 오긴 했지만, 작년까지는 팀스파르타의 브랜드를 알리는 일에 좀 더 주력했다면, 올해부터는 누구나 IT 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그 저변을 확대하는 일에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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