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스타 도티와 이필성 대표가 손잡고 설립한 '샌드박스네트워크'가 국내에서 가장 큰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군림하며,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크리에이터 포트폴리오, 서비스 제공, 제작 역량, 그리고 브랜드 관점에서 다른 기업들과의 차별화를 강조하며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과의 협력을 통해 MCN(다중채널네트워크) 시장을 개척하고, 이를 통해 9년 동안 세분화된 시청자의 취향과 가치를 존중하며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성장하며 쌓아온 크리에이터 IP(지적재산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독보적인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디지털 미디어 산업에서 끊임없는 혁신과 창의성을 보여주고 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크리에이터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이를 위해 매년 크리에이터 만족도 조사(NPS)를 실시하여 서비스의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있다. 최근 조사 결과로는 중립 및 추천 고객의 비중이 약 70% 수준으로 양호한 성과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에서 성장 가능성이 큰 MCN(다중채널네트워크) 시장에서 1위 지위를 달성하며, 국내 유수의 투자기관들로부터 누적 약 90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샌드박스네트워크는 2023년 1월 한국전파진흥협회 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10만명 이상 구독자를 확보한 국내 크리에이터 중 32.3%가 소속되어 있는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이 같은 산업 선도적 역할을 인정받아 제6회 국가경쟁력대상 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샌드박스네트워크관계자는 "샌드박스네트워크의 목표는 국내/외 크리에이터들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성장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취향을 가진 시청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신선하고 즐거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건강한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디지털 미디어 산업의 발전과 함께 성공적인 미래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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