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솥 제공

한솥은 1993년 창업 이래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으로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도시락, 높은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명실상부 국내 1위 도시락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국산 배추, 국산 고춧가루, 마늘, 젓갈 등 우리 농산물로만 만든 김치와 신동진 단일 품종 무세미 등 최고급 품질의 식재료는 한솥이 오랜 시간 동안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온 비결이다. 한솥은 부담 없는 가격에 품질 좋은 메뉴를 제공하면서 고객과 가맹점 이익을 최우선 원칙으로 한다는 경영이념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한솥의 지속적인 인기 비결에는 매월 출시되는 신메뉴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한몫을 한다. 매월 신메뉴를 출시하기 위해 한솥 R&D팀은 연구개발에 집중하며, 매주 직원들과 경영진이 함께하는 ‘도시락데이’를 통해 체계화된 품평회 단계를 거친 신메뉴만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신메뉴 출시에 따라 점포 내/외부 포스터, POP 등 오프라인 제작물을 통한 홍보는 물론, 고객과의 주 소통 채널인 공식 SNS를 통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온라인 배너 광고, 유튜브 PPL, 신메뉴 체험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만들고 있다.

 

UN에서도 인정받은 ESG 경영

한솥은 창업 당시부터 환경보호, 사회공헌, 윤리경영을 실천해 온 ESG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과 투명성 등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강조하며 국내 식품업계 ESG 경영의 선도적인 역할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해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페트병을 새활용한 친환경 유니폼을 도입하며 혁신적인 변화에 앞장섰으며, 다회용 수저세트를 출시하기도 했다. 올해는 친환경 FSC 인증 용기와 물티슈를 전면 도입하여 ESG 리더십을 더욱 강화했다.

 

지구와 환경을 위한 실천 외에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기부와 선행을 지속하며 따뜻한 손길을 나누는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취약 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지원은 물론 국내외 재난 현장을 외면하지 않고 지원해 왔으며 기부와 의료시설 지원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또한, 법과 윤리, 도덕을 철저히 준수한다는 원칙 아래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런 원칙하에 30년간 가맹점과의 분쟁이 단 한 건도 없는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이 같은 노력은 UN에서 인정받아 국내 식품기업으로는 유일하게 UN 식량시스템 정상회의(UN Food Systems Summit) ‘중소기업 행동공약 서약서’에 등재되기도 했으며,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UN 식량시스템 정상회의 ‘세계 최우수 식품중소기업 150’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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