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Kotler Awards Social Marketing 부문 수상

▲멀츠 에스테틱스 제공
▲멀츠 에스테틱스 제공

멀츠 에스테틱스(이하 멀츠)는 독일에서 설립돼 11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글로벌 에스테틱 메디컬 기업이다. 1908년 설립이래 피부과 및 신경과 영역에서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과 입증된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 래디어스®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품질과 안전성이 보장된 제품과 수준 높은 에스테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멀츠는 에스테틱 업계 리더로서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고 의료진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데 그치지 않고, 업계 내 ESG 리더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ESG경영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환경경영, 사회책임경영, 윤리경영 등을 균형있게 운영하면서 궁극적으로 에스테틱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해 나가는데 힘쓰고 있다. 때문에 모든 사람이 스스로 보유한 아름다움을 통해 더욱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멀츠의 미션인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를 토대로, 아름다움에 대한 우리 사회 편향된 인식을 바로잡고 에스테틱의 새로운 정의를 전달하면서 건강한 에스테틱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2020년부터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각자만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만큼 ‘자신감’을 통한 내면의 변화를 이끌어내 ‘진짜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도록 지원하고, 에스테틱은 내가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새로운 정의를 지속해서 전달하고 있다.

 

 

내가 만족할 수 있는 나를 찾아가는 여정, ‘컨피던스 투 비’

첫 단계로는 캠페인의 의미에 대해 임직원 및 의료 전문가들의 이해와 공감을 이끄는 활동을 먼저 시작했다. 소비자와 최접점에 있는 의료진의 인식 개선을 개선하고자 의료진들이 환자들의 숨어있는 니즈를 정확히 이해하고 개인별 최적화된 시술과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의료진 전문가 패널을 구축해 정기적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부터 캠페인 범위를 소비자까지 확장시켜 기업광고를 시작했다. 광고에는 나이, 신체적 장애, 선입견 등 세상의 기준에 굴하지 않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진짜 나 다운 아름다움’을 추구해 온 4명의 멀츠 엠버서더들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이를 통해 다양성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규정짓는 형태는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2023년에는 한단계 나아가 소비자에게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 취지에 공감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인 ‘컨피던스 투 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총 2만여명이 참여한 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획일화된 미의 기준에서 벗어나 나만의 고유한 아름다움의 가치와 자신감 있는 삶을 지향하는 멀츠의 미션을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행사를 통해 판매된 음료 수익금 전액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가치창출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바 있다.

 

 

이외에도 멀츠는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2019년 ‘츄즈 제로 캠페인’을 한국에서 최초로 진행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2020년에는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와 협약을 맺고 안전한 시술문화 정착을 위한 ‘안심필러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정기학술교류 프로그램인 ‘MEX세미나’ 등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의료진들에게 제공하는 한편 국내외 에스테틱 전문가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유의미한 임상자료들을 지속적으로 개발, 축척해 나가고 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의 유수연 대표는 “멀츠는 에스테틱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에스테틱 산업의 발전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ESG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 외에도 환경보호와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해 전사에서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준 하에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전달하는데에도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멀츠는 한국 사회에 건강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에스테틱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기반으로 환경, 사회, 거버넌스 모든 분야에서 균형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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