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난다버거'가 2023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브랜드혁신상'을 수상한다.  ㈜힘난다의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힘난다버거는 푸드테크를 기반으로 유산균발효기술을  버거의 주요 식재료인 패티와 번에 접목하여 맛있고 건강한 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많은 버거 브랜드들이 값이 저렴한 수입산 냉동 소고기를 이용해 패티를 만들어 버거를 만들고 있는데, 이 때 고기의 잡내를 잡기 위해서 소스의 맛이 강한 자극적인 소스를 쓰는 반면에 힘난다버거의 경우, 유산균 발효 기술을 적용하여 고기에서 냄새를 만들어내는 잡균을 제거하면서 패티의 맛과 풍미를 살렸고, 또한 고기의 지방과 단백질에 효소 분해 기술을 적용하여 햄버거를 먹었을 때 소화에 도움이 되도록 제품을 개발하였다. 햄버거 빵의 경우에도 천연 효모를 사용하고, 유산균 발효 기술을 접목하였으며, 글루텐을 분해하여 취식 시 소화에 도움이 되도록 개발하였다.

힘난다는 ‘사람을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과거 정크푸드로 불리던 버거를 푸드테크를 통해 건강한 음식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힘난다버거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전국적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버거를 이용할 수 있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활발한 가맹 사업과 함께 유명 푸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으로 힘난다버거의 브랜드 인지도를 널리 알리기 위한 마케팅을 진행하였고, 2022년의 경우 민트초코의 민초단이 유행함에 따라 트렌드를 반영한 이슈 메뉴인 민초 버거를 개발하여 홍보하였다. 2021년과 2023년에는 칠용디버거 라는 무게 1kg, 패티 7장이 들어간 대형 버거를 선보이며, 먹방 컨텐츠를 이슈화 시켰으며, 단순히 정해진 시간 내에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힘난다의 푸드테크가 적용된 패티와 번에 대한 맛과 건강함, 소화에 도움이 되는 점 또한 홍보하였다.

힘난다는 현재 약 50 여개의 매장이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100호점까지 확장할 계획이며, 힘난다의 푸드테크를 통한 다양한 사업 기획과 연구 개발로 글로벌 바이오융합식품 플랫폼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힘난다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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