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삼성전자가 2월 9일 발표했던 갤럭시 탭 S9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는 이전의 시리즈인 갤럭시 탭 S8 시리즈의 출시 이후 1년 반만이다. 이 시리즈는 갤럭시 탭 S9, 갤럭시 탭 S9+, 그리고 갤럭시 탭 S9 울트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는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있어 이를 예약구매 후 8월에 사용해 볼 수 있다.

이중 갤럭시 탭 S9 울트라가 이전의 상품에 비해 더욱 개선된 스펙을 보여주어 주목받고 있다. 14.6인치의 큰 화면을 가진 해당 제품은 16GB의 RAM과 최대 1TB의 저장 공간을 지원하는 스펙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해당 갤럭시 탭을 노트북과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S펜의 DeX 모드를 지원한다. 뛰어난 스펙과 큰 화면을 이점으로 하는 해당 상품이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전의 화면 크기를 유지하면서도 더욱 높은 해상도를 제공하며 최대 1TB의 저장 옵션을 가지고 있다.

S9 시리즈는 전반적으로 더욱 빨라진 S펜의 반응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5G의 네트워크 지원과 4개의 스피커를 지닌 풍부한 음향을 지원하는 것을 보아, 이번 8월에 정식 출시 이후 출시 이후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