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는 '2022 대한민국경영자'로 한국암웨이 배수정 대표이사를 선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배대표는 1995년 입사 이래 한국암웨이의 CMO로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하여 2015년 14조 매출을 책임지는 글로벌 암웨이의 마케팅 최고 책임자로 선임된 파격적인 인사의 주인공이다.  2019년 11월 한국암웨이 최초의 여성 CEO로 부임한 이래 메타버스 기반 스마트 바이크 ‘25센트 라이드’ 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등 혁신적인 경영으로 한국암웨이의 체질을 변화시켰다. 

배대표는 그 밖에도 디지털 혁신을 위해 카카오와 협업해 구축한 SNS 비즈니스 플랫폼 ‘A Cliks’ 을 런칭하고 미국, 멕시코, 브라질에 위치한 생태 농장을 기반으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 패키지 등에 환경 친화적 요소를 적극 도입하였다.  ‘원포원’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등 국내 중소기업과의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은 많은 기업의 상생협력 모델이 되어 전 산업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대한민국경영자상은 한국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철학으로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는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발휘한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시상제도로 2018년 제정되어 올해로 5회 째이다.  심사는 1단계 전문가 추천, 2단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역대 수상자로는 1회 SK스토어 윤석암대표, 2회 NS쇼핑 조항목대표, 3회 서울예술대학교 이남식총장, 4회 시몬느 박은관회장이 수상하였다.
 
시상식은 12월 16일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