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5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 공유가치(CSV)경영대상 수상!

세라젬이 한국마케팅협회에서 주관하는 2017 '제5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시상식에서 공유가치(CSV)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을 누렸다. 공유가치(CSV)경영이란 ‘나눔과 상생’의 경영철학을 실천하며 고객과 직원, 협력업체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국가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생각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익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는 경영이다. 세라젬은 지난 2016년에 '제4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에 이어서 2년 연속으로 공유가치(CSV)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세라젬은 1998년 창립한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개인용 자동온열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개인용 자동온열기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효과적인 지압과 마사지 기능을 제공하는 의료 기기이다. 1999년 미국 시카고에 해외법인 1호를 출범한 이래에 끊임없이 해외 지사를 구축하며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그 결과 10년 만에 70여 개 국가 진출, 3000여 개 센터 보유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고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건강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이처럼 세라젬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던 배경엔 그들이 고집스럽게 고수해온 경영철학이 있었다. 세라젬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전 세계 고객들께 체험을 통해 가치를 확신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기업 목적을 가지고 고객중심·정직과 투명성·인재중심을 중심 가치로 삼았다. 또한 세라젬 정도경영 5불원칙, 자아감독 5준칙, 소비자중심 5약속 등 확고하게 세운 기준에 빚대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끊임없이 노력했다.

고객중심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세라젬은 '체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체험 마케팅이란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미리 사용해보고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세라젬은 세라젬 체험센터를 통해 고객에게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동온열기의 특성상 단순한 설명만으로 그 기능과 효용성을 판단하기 힘들기 때문에 고객이 더 신중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직접 체험하게 하는 것이다.

체험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제품을 신뢰할 수 있을 때까지 기한의 제한없이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사의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있기에 가능한 이 체험 마케팅은 전 세계적으로 일 평균 센터 방문자 수가 60여만 명에 이를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라젬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사회복지법인 익선원에 11년동안 정기 후원을 해왔으며 그 누적 후원금이 6여억 원에 이른다. 또한 세라젬은 5년째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해오면서 소외계층에 대해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 밖에도 6.25 전쟁 해외 참전용사 취한 의료기기 지원 캠페인, 남북한 불우어린이돕기 자전거 캠페인 등 다양한 방면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세라젬이 글로벌 기업인만큼,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 국가의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낙후된 초등학교 재건축 사업인 희망소학교 프로젝트와 함께 4개 대학교의 장학금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인도엔 세라젬 드림스쿨 건설했으며 방글라데시의 다카대학학생 중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선정해 1년 전액 장학금 지원했다. 또한 네팔 지진, 쓰촨성 대지진, 중국 서남 지역 가뭄 재해, 길림성 홍수 등 국가 재해 현장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공유가치(CSV)경영을 지속적으로 또 전문적으로 하기 위해 세라젬은 이번 달 7일 글로벌 CSV경영연구소 발대식을 열었다. 세라젬 관계자는 "기부와 봉사활동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사회와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이루어 나갈 계획으로, 이를 위해 최근 세라젬 내에 전담부서인 CSV팀을 신설했으며 CSV경영의 기획과 실행을 담당해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잊혀지고 기업에 대한 불신이 팽배한 요즘, 고객은 물론 사회와 국가까지 공유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세라젬은 사회에 귀감이 되는 기업이다. 앞으로도 계속 될 그들의 '상생'을 위한 노력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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