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글로벌교육원(원장 문두철)은 2017학년도 글로벌교육원 최고위 과정 입학식을 지난 22일 오후 6시에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하였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영석 행정대외부총장, 이대성 연합신학대학원 교수, 신현한 교수를 포함 글로벌교육원 최고위 과정 입학생이 120명이 참석했으며 김상근 연합신학대학원 교수의 "인문학의 질문" 신촌 포럼 특강도 함께 이뤄졌다.

연세대학교 글로벌 최고위 후계자 과정은 글로벌 최고위 후계자 과정은 성공한 경영자의 DNA를 물려받아 가업을 승계하는 후계경영자만을 위한 과정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개설된 과정으로 지도를 맡고 있는 연세대 경영대학 신현한 교수는 "글로벌 최고위 후계자 과정은 기존의 타 최고위과정과 다르게 2,3세 경영자에게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실질적 도움이 되는 강의와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고 전했다.

교육 과정은 신경영/미래경영, 글로벌 가치창조, 경영혁신, 자기계발/자기관리, 공감리더 총 5개 모듈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포럼을 통해 해외 유수 기업의 선진 경영전략 및 장수기업 성공사례 벤치마킹을 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 하고 골프, 와인, 문화활동 조찬 모임으로 동일한 관심과 취미를 공유하여 원우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활동을 하며, 최고위과정 원우와의 만남의 장을 통해 타 과정 원우까지 폭넓은 교류를 지원한다.

문두철 연세대학교 글로벌교육원 원장은 "본 과정은 후계자로서 동일한 관심과 가치를 공유하는 동우들이 만나 귀한 친교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국내 유일한 과정으로 미래 사회를 주도할 리더를 육성하는데 앞장서겠다." 라고 밝혔다.

과정 수료 시에 특전으로는 연세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 글로벌 교육원 총 동문회 동문 자격 부여, 세브란스 건강검진센터 20% 할인, 총 교우회 활동 지원과 함께 업계 최고 교수 및 전문가의 과정 관련 자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연세대학교 도서관 및 연구 시설 및 정기 간행물을 이용가능하고 매 기수 과정을 청강할 수 있는 열린 강좌 참여도 가능하다.

글로벌 최고위 후계자 과정은 3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진행되며 강의뿐 아니라 조찬회, 골프, 제주 MT, 일본 글로벌 포럼 해외연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된다. 

주요 교수진으로는 현재 연세대 신현한 교수, 연세대 이삼열 교수, 코웨이 이해선 대표, 시몬느 박은관 회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윤종록 원장, 연세대 김형철 교수, 엠티콜렉션 양지해 대표, TBWA코리아 박웅현 대표, 베인앤드컴퍼니 강희석 부사장, 연세대 정동일 교수, 롯데엑셀러레이터 김영덕 상무, 한양대 홍성태 교수, KJ인문경영연구원 임용한 대표, 서울대 황이석 교수, 한국마케팅협회 이장우 부회장 등이 강연한다.

문의
연세대학교 글로벌교육원 글로벌 최고위 후계자 과정 운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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