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툼의 ‘오뚝이 안전삼각대’ 2017 대한민국마케팅대상 ‘히트예감브랜드’ 수상

 

▲ 2016 독일국제아이디어 발명신제품전시회에서 3관왕을 수상한 '투툼'

  교통 안전용품 전문업체인 투툼(주)(대표 윤장혁)는 안전을 생각하는 자동차용 매트 ‘오뚝이 안전삼각대‘를 개발하여 2017년 3월 29일에 전경련 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마케팅 협회가 주최한 “2017 제5회 대한민국 마케팅대상” 히트예감브랜드(Ready to hit)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심사 위원들은 투툼(주)의 ‘오뚝이 안전삼각대’가 안전삼각대와 자동차용 매트를 결합한

안전 제품으로 창의성 및 일반삼각대와 비교 시 제품 활용성, 신속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7년 수상 브랜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오뚝이 안전 삼각대’는 차량의 갑작스러운 사고나 고장시, 차량 실내에 안전삼각대가 있어서

운전자 및 탑승객 누구나 신속하게 설치할 수 있고 후방 차량이 치고 지나가도 위치를 이탈하지 않으며 다시 올라오도록 설계되어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차별성 및 독창성을 갖춘

제품이다. 또한, 최대 5개(실내4개 +트렁크 1개)를 비치할 수 있어 여러 차선에 설치 및 일정 거리마다 반복 알림이 가능하다.

 

한편, 서울산업진흥원 입주기업 투툼(주)은 2016년 10월에 독일 뉘른베르크 무역 전시센터에서 열린 ‘2016 독일 국제 아이디어 발명 신제품 전시회’에 `LED 안전삼각대를 포함하는 자동차용 매트’를 출품, 최고상인 IENA 금상과 IFIA 국제발명가협회 특별상 및 대만 걸출 발명협회장상을 동시 수상한 바 있다.

 

투툼(주)의 대표 윤장혁은 “이번 “2017 제5회 대한민국 마케팅대상” 히트예감브랜드 수상을 통해 혁신제품으로써 가능성을 인정받아 기쁘다’ 면서 “앞으로도 더 나은 방안으로 발전된 안전용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뚝이 안전삼각대’는 품질 및 디자인 등의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무리 준비 중이며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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