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 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돼지고기 부분 1위 수상

 

▲ ‘100% 국내산 원료육, 얼리지 않은 냉장 돼지고기, 인체에 무해한 과일혼합추출물 사용’을 원칙으로 만든 농협목우촌의 프리미엄 햄 브랜드, ‘원칙을 지키는 햄’

   

농협목우촌이 ‘2017 한국 산업의 구매안심지수(Korea Purchase Ease Index, 이하 KPEI)’ 돼지고기 부분 1위를 수상하였다. KPEI는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가 주관하고 IMO국제마케팅기구가 후원하는 소비자구매행동 예측모델조사로써 올해로 4회를 맞이하였다.

 

조사는 전국의 성인 남녀 1,580명을 대상으로 2017년 1월 15일부터 2월 15일까지 156개 산업부문에 대하여 이루어 졌으며, 전반적인 안심수준, 품질, A/S 등의 항목에 대하여 1,000만점으로 집계된다.

 

목우촌은 1995년, 전분과 방부제를 사용한 햄이 주류였던 육가공 시장에 ‘무전분, 무방부제, 100% 국산고기 사용’의 컨셉으로 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1999년 닭고기 사업 진출 이후, 2001년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 ‘또래오래’ 브랜드를 론칭 하였다. 2006년 8월 1일 돈육 육가공 분사와 계육 육가공 분사를 합쳐 ‘농협목우촌’이라는 이름으로 출범 이후 2011년 연매출 5,000억원 돌파, 2014년 유가공 사업 진출 등 육가공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선도해왔다.

 

농협목우촌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순국내산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공급하는 데 힘을 쏟고 있으며 ‘깨끗하고 신선한 자연의 선물’을 슬로건으로 내걸어 축산물의 이미지를 바꾸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6년 4월, 농협목우촌은 프리미엄 햄 브랜드 '원칙을 지키는 햄'을 출시하였다. ‘100% 국내산 원료육, 얼리지 않은 냉장 돼지고기, 인체에 무해한 과일혼합추출물 사용’을 원칙으로 만든 프리미엄 햄 브랜드 ‘원칙을 지키는 햄’에 많은 소비자들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또한 2016년 6월, 농협서울지역본부에서 32개 협력사 관계자를 초정해 국내산 원료육 사용 및 식품안전 확보, 관련법규 준수 등에 협력키로 결의하였으며, 녹색식품안전연구원과 식품 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식품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웰빙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 파악 및 끊임없는 제품 품질개선 등,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노력으로 농협목우촌은 2017 KPEI 돼지고기 부분 1위를 수상할 수 있었다. 이번 2017 KPEI 시상식은 오는 3월 29일(수) 전경련 플라자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2017년 제 5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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