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2017 한국 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대형항공사 부분 1위 수상

▲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이라는 경영이념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는 아시아나 항공

아시아나항공이 ‘2017 한국 산업의 구매안심지수(Korea Purchase Ease Index, 이하 KPEI)’ 대형항공사 부분 1위를 수상하였다. KPEI는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가 주관하고 IMO국제마케팅기구가 후원하는 소비자구매행동 예측모델조사로써 올해로 4회를 맞이하였다.

 

조사는 전국의 성인 남녀 1,580명을 대상으로 2017년 1월 15일부터 2월 15일까지 156개 산업부문에 대하여 이루어 졌으며, 전반적인 안심수준, 품질, A/S 등의 항목에 대하여 1,000만점으로 집계된다.

 

1988년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이라는 경영이념으로 창립된 아시아나항공은 창립 30년도 채 안 됐지만 글로벌 항공사로 큰 성장을 이뤘다. 항공업계에 후발주자로 뛰어든 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6년 2월, Global UMS(Unified Messaging System: 통합메시징시스템) 시스템을 도입, 항공기 운항변경 정보를 문자 메시지로 아시아나 항공 고객에게 사전 전송해 고객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였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던 일부 특가 항공권을 콜센터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구매 편의성을 증대하는 한편, 국내 최초로 국제선 전 노선 대상 인터넷 및 모바일 탑승권 발급을 전면 시행해 탑승 수속 시간을 30분 이상 단축하여 고객들의 높은 평가를 얻을 수 있었다.

 

고객들의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미주·유럽 장거리 상용노선 비즈니스 클래스 특별 기내 서비스인 ‘온보드 크루 셰프’ 서비스를 확대하였다. 온보드 크루 셰프 서비스는 기내에서 셰프가 직접 조리한 기내식을 승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로 승객들의 반응이 좋아 서비스 대상이 확대됐다.

 

비즈니스석에서 퍼스트석으로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업그레이드 회원권(Asiana First Membership)’ 제도를 도입, 운영하여 장거리 상용고객들의 편익 증대에도 나섰으며 겨울철 외투 보관 서비스를 통해 따뜻한 기후의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오는 2017년 4월, A350항공기에 이코노미 좌석에 비해 다리를 뻗을 공간이 더 넓고 기내식 품질도 높지만, 비즈니스 좌석보다 항공 운임은 훨씬 저렴한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이코노미 스타디움’을 36석 운영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기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계 최고의 서비스 품질 제공과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아시아나항공은 2017 KPEI 대형항공사 부분 1위를 수상할 수 있었다. 이번 2017 KPEI 시상식은 오는 3월 29일(수) 전경련 플라자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2017년 제 5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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