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부문 ‘모닝’ , 레저용자동차 부문 ‘쏘렌토’ 2관왕 달성!

▲ 대한민국 대표 경차 '모닝' / 출처 :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기아자동차가 ‘2017 한국 산업의 구매안심지수(Korea Purchase Ease Index, 이하 KPEI)’ 경차, 레저용자동차 부문 2관왕을 차지하였다. 경차 부분에서는 ‘모닝’이, 레저용자동차 부분에서는 ‘쏘렌토’가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KPEI는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가 주관하고 IMO국제마케팅기구가 후원하는 소비자구매행동 예측모델로써 올해로 4회를 맞이하였다. 본 조사는 전국의 성인 남녀 1,580명을 대상으로 2017년 1월 15일부터 2월 15일까지 156개 산업부문에 대하여 이루어 졌으며, 전반적인 안심수준, 품질, A/S 등의 항목에 대하여 1,000점 만점으로 집계된다.

‘모닝’은 직진 제동 쏠림 방지 서비스(SLS), 전방 추돌 경보 시스템(FCWS), 토큰 벡터링 시스템(TVBB),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AEB)과 같은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을 탑재하였다. 또한, 초고장력강을 대폭 적용한 차체 및 구조용 접착제 확대 등 최적의 바디 설계 기술 적용으로 고강성 차체 구현을 통해 충돌에 대한 안전성도 보장하였다. 기존의 사고의 위험성이 높고 나약한 경차의 이미지를 안전성을 보완 및 강화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었다.

▲ 기아자동차의 레저용 자동차 '쏘렌토'/ 출처:기아자동차 홈페이지

 ‘쏘렌토’는 레저용 자동차로서 사람들에게 친숙하면서 강인한 이미지로 다가가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소비자들은 2열 시트 리모트 폴딩, 2열 시트 슬라이딩 같은 내부적 공간 활용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과 전자식 4WD를 통한 안정적인 주행력과 코너링에서 매력을 느낀다. 이 밖에도 안전을 위한 BSD, LDWS, HBA, ASCC, AEB 등이 장착되어 있으며, 문제 발생시 신속한 A/S 서비스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훔치기에 충분했다.

‘기아자동차’는 꿈의 실현,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동행을 위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디자인과 기술의 혁신을 추구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의와 안전을 생각하고 끊임없이 발전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이런 노력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끝까지 지켜나갈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더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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